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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간 해운대 글을 읽고..
게시물ID : humorstory_3935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차이티라떼
추천 : 2
조회수 : 29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8/11 19:58:47
저도 부산 좋아하고 해운대에 살고잇는 사람입니다
해운대 바다 근처(걸어서 10분거리) 고기집:오x장 앞에 있는 원룸에 삽니다.
피서철에 밤되면 장난 아닙니다.....
잠을 잘수가 없어요
오른쪽 창문에선 클럽소리하고 맥주광고한다고 확성기 들고 이벤트하시고 계시고...
앞쪽문에선 음식점에서 드시는 분들이 술마시고 싸우는소리,시끄러운 소리로 떠드시고...
장난 아닙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1층 나가보면 기둥에 오줌 갈겨놓고 
길거리에 병꺠진것도 보고 집앞거리는 거의 쓰레기통임 
얼음컵 다마시고 길바닥에 버리고....
주민 신고 해봣냐고요^^??
길바닥에 뭐버리고 오줌갈겨놓은건 어쩔수 없는데 
오x장 에서 나오는 소음 떄문에 신고 해봣는데..
해운대는 뭐?? 뭐라 하드라? 관광특별시?????? 라서 시끄러운건 참으라고 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상실......
남에게 피해주면서 즐기는게 피섭니까???
동백섬에 운동하로가고 집에올떄 바닷가 보면 걍 술판임...
신호등앞에서 음주단속하고.....
어쩃든 즐기로 왓으면 피해는 주지 맙시다.....
우리 오유징어분들은 안그러시겟지만....
암튼 속상해서 걍 적어봣어요
아 그리고 해운대 오래사신분들이 해운대 바닷가에 놀러오는 사람들보고 놀랍니다
"허, 똥물에서 놀려고 이런데 까지 오노" 이런식으로 이야기합니다.
혹시 가족끼리 피서 계획 짜고 계시면 해운대 말고 송정해수욕장 가세요.....
훨씬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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