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싸이트를 돌다가 한 청년이
혼자서 해외를 가서 봉사하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그래 이런 사람도 많지 하고 지나갔는데
방금 보니까 그때 그 청년이 봉사홈페이지를 만들었더군요
나이도 그렇게 많아 보이지도 않는데
대단한거 같아서요
홈페이지 들어가보니까 정말 좋은 의도로 시작한거 같고요
보니까 불우한 사람들 후원도 하고 예비 디자이너들에게도 힘을 주는 시스템이던데
티셔츠 공모전을 개최하여 당선자에게는 디자이너활동비가 주어지고 그 디자인으로
티셔츠가 제작되여 후원판매되고 참 좋은거 같아요
오유분들 한번쯤 들어가봐도 좋을거 같네요..
대한민국에 이러한 청년들이 많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