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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나의 사이퍼즈 일기 1
게시물ID : cyphers_548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카우리스
추천 : 4
조회수 : 32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8/11 21:11:54
 
 
2011년 6월 어느날 
 
던파를 하던 도중 같은 제작사에서 만든 사이퍼즈라는 게임을 알게되었다.
 
그때는 그냥 그런 게임이 있엇나 보다. 라고 생각하며 그냥 하루하루 보냈었다.
 
 
 
6월 30일
 
다이무스의 참철도를 보았다. 왠지 재미있을거 같다.
 
 
 
7월 5일
 
내생일이자 시험기간이다. 일찍 끝나서 집에 아무도 없다. 내 꾸진 컴으론 사이퍼즈가 안될 것 같으니
 
누나의 컴으로 사이퍼즈를 깔아봤다. 재미있었다.
 
처음 플레이를 했던건 아마 클레어였다. 클레어의 성격과 목소리가 끌려서 선택했던 것 같다.
 
 
 
7월 11일
 
시험이 끝났다. 아마도 오늘이 사이퍼즈를 하는 마직막 날일 것 같다.
 
 
 
7월 15일
 
재미가 너무 있었는지 평소에는 안갔던 PC방을 계속 갔다. 아마도 단골이 된거같다.
 
그래도 이 게임은 정말 재미있다. 매 판마다 클레어를 셀렉했다.
 
이때는 셀렉을 하면 코인이 줄어드는 것도 몰랏다.
 
컴퓨터가 사람보다 더 잘하는 것 같다.
 
 
 
7월 16일
 
급이 올라 다양한 캐릭터를 해보았다.
 
토마스 도일 앨리셔 그리고 내가 사이퍼즈를 시작하게 됫던 다이무스
 
근데 다이무스는 좀 힘들어서 로망이였음에도 불구하고 포기해버렷다.
 
급이 더올라 카인을 사게되었다. 아군이나 상대팀이 카인으로 저격하는 것을 볼때마다 나도 하고싶었다.
 
저격으로 빵빵 쏘니 마치 서든을 하는 것 같다. 재미있네 요거
 
 
 
7월 20일
 
나도 이제 어느정도 사이퍼즈 고수다!
 
클레어로 다이무스를 가지고 논다! 나는 짱짱 잘하니까!
 
 
 
8월 어느날
 
내 친우 K군과 처음으로 만났다. 그는 나에게 잘한다며 친추를 하자고 했다. 그는 내 사이퍼즈 첫 친창에 올랐다.
 
나도 그가 맘에 들었고 그는 나와 항상 함께했다.
 
 
 
8월 25일?
 
웨슬리를 처음으로 해보았다. 카인은 호기심에 샀지만, 웨슬리는 사지 않았다.
 
지원폭격으로 3킬 4킬하는게 재미있다. 이놈이 나의 두번째 주캐다!
 
 
 
9월 5일?
 
유령클에 K군과 함께 납치를 당했다.
 
딱히 클랜이 없으므로 들어가긴 했지만, 이클랜은 사람이 별로 없는 것 같다.
 
 
 
9월 11일
 
내 두번째 친우를 여기서 만났다. S군은 나랑 맘이 아주 잘 맞아서 K군과 함께 자주 파티를 했었다.
 
그냥 맵에 표시만 해도 서로 뭘 해야하는지 잘 알고 있었다.
 
 
 
9월 15일
 
이글을 내 주캐로 정했다. 앞으로 이글로써 정점이 될 것이다.
 
 
 
9월 20일
 
공방에서 내 세번째 친우 T군을 만났다.
 
그는 유쾌하게 게임을 승리로 이끄는 모습을 보고 나는 그가 맘에 들었다.
 
T군과 친추를 하고 나의 친우들과 함께 사이퍼즈를 했다. 아마도 즐거웠던 시절인거 같다.
 
 
 
10월 어느날
 
42급이 되었다.
 
그런데 갑자기 사이퍼즈가 어렵다. 난 정말 잘하는 것 같았는데...
 
사람들이 너무 잘한다. 내가 우물안의 개구리였던 것일까?
 
뭔가 사이퍼즈의 새로운 면을 본거같다.
 
 
 
10월 어느날 2
 
유령클을 K군과 함께 탈출해서 새로운 클랜에 들어갔다.
 
여기 클랜은 꾀나 활발한거 같다.
 
 
 
10월 23일
 
내 네번째 친우를 만났다. Q는 매우 잘해서 솔직히 나보다 잘하는 것 같다.
 
그한테 배울게 있을것 같아서 그와 자주 파티했다.
 
그리고 이떄부터 친하게 지내왔던 동생인 P군과도 알게되었다.
 
 
 
11월 13일
 
내 친우 셋과 공방으로 닥테팟으로 놀때 G형님을 만났다.
 
그는 우리 넷의 일방적인 닥테 플레이에 재치있게 합류해줬다.
 
물론 이 판은 승리했고. 게임이 끝난후 우리는 G형을 파티에 초대했다.
 
다음번에도 같은 닥테팟 전략을 했지만, 발렸다. 끙... 이건 할만한게 아닌가보다.
 
 
 
11월 25일
 
이글 만랩을 찍었다.
 
아마도 셀렉으로 200판 이상 한 것 같다.
 
그렇지만 이글 템이 조약하다...
 
그래도 기뻣다.
 
 
 
 
12월 10일
 
처음으로 사이퍼즈 게시판에 눈독을 들였다.
 
공략게시판에서 눈팅을 하고있는 중이다.
 
 
 
12월 15일?
 
빠른 용성락 공략으로 내가 오싸를 처음으로 가보았다.
 
우와! 나도 가능했구나!
 
 
 
12월 25일
 
아마도 유니크 부스터를 온타임으로 줬다.
 
서버가 폭주해서 팅길뻔 했지만, 다행히도 안팅겻다.
 
 
 
2012년 1월 어느날
 
나도 이제 어엿한 실력자가 된 것 같다.
 
랭킹도 높고 사람들에게 잘한다고 칭찬받는다.
 
나랑 함께했던 S군과 K군 T군도 나와 비슷한 랭킹으로 우리는 늘 함께였다.
 
 
 
1월 어느날2
 
53급이 되었다. 그런데 사이퍼즈가 갑자기 재미없다.
 
공성전을 해도 한 것 같지 않다...
 
접어야 하나....
 
그러고보니 어느샌가 G형이랑 Q군이 보이지 않는다.
 
그들도 나처럼 사이퍼즈가 지루해서 떠난걸까?
 
 
 
2월 10일
 
친우들에게 말도 하지 않고 사이퍼즈를 접었다.
 
3주간 사이퍼즈를 당분간 접고 트릭스터를 했다.
 
왠지 오랫만에 하니까 트릭스터가 엄청 재미있다.
 
 
 
3월 5일
 
트릭스터를 접고 메이플을 하다가 사이퍼즈를 해보았다.
 
이럴수가 사이퍼즈가 엄청 재미있다.
 
접속중인 K군이 뭐하다 이제왔냐며 나를 환영해줬다.
 
K군은 은근 폐인인거같다.
 
 
 
3월 14일
 
클랜에서 모종의 불화가 일어나서 나왔다.
 
친했던 S군과 싸우고 K군과 함께 나는 클랜을 나갔다.
 
K군은 언제나 나와 함께였었다.
 
T군은 나와 다른 클랜이라 계속 함께하긴 했다.
 
그런데 클랜에서 나오자마자 D라는 클랜에게 납치당했다.
 
 
 
3월 15일
 
이곳 역시 납치클인 것 같다.
 
클랜장인 C가 매일 어디서 사람을 맨날 데려온다.
 
왠지 이곳은 활발한 것 같다.
 
 
 
4월 어느날
 
D클랜에서의 생활도 어느정도 익숙해졌다.
 
지인들도 여럿 생기고 파티도 여러명과 하며
 
지내고 있다. 근데 슬슬 이글의 템이 필요할 것 같다. 어떻게 해야되지...
 
 
 
4월 어느날2
 
D클랜의 실력자 삼인방이 결성되었다.
 
H군과 s(지금은 닉변해서 J군)군 과 함께 우리는 삼인방이 되었다.
 
K군도 나와 함께 놀았지만, 왠지 개성이 강한 우리셋이 눈에 띄었나보다.
 
나의 사이퍼즈는 왠지 지금부터 시작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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