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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롤한썰
게시물ID : lol_602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롤빵
추천 : 2
조회수 : 101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7/23 17:01:41



사장님 잠시 출타하셔서 롤 시작함

봇전인줄알고 요즘 연습중인 빅토르 칼픽 후 

'아 슈발 레디 빨리 박으삼'

로딩중 사장님 급 복귀하셔서 알탭 누르고 한 3분있다 다시 들어옴 

봇전 아님 

멘붕 

게다가 미드 갈리오 

쿠쿠다스 멘탈인 본인은 탑에서 티모에게 썰리고 있는 잭스와

정글돌고있는 말파와 훈훈하게 키워 뜸 

초반에 갈리오 리신 치고 들어오는거에 디나이 당하다가

중반부터 빅토르로 빅토릐

사장님 또 오셔서 내 주위 서성거리길래 울팀 사람들한테 

'나 없어도 이길수 있져' 했다가 팀원들이 

빅형 가지마 형없으면 안돼. 여기서 눈물 한방울 흘리고 폭풍 한타로 승리 

투 더 빅토릐~ 


3줄요약

쓰다보니

우리팀애들 

다 잘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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