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소녀가 되면 영혼을 소울 젬으로 실체화 시키잖아요?
근데 그거 가지고 무슨 좀비니 뭐니 그러는게 이해가 안 가요
아무런 이득도 없이 소울 젬을 만드는거라면 치명적인 약점이 하나 생기는거지만
몸은 파괴되어도 소울젬만 있으면 회복가능하고 통증도 느끼지 않는거니깐
마법소녀로서 마녀들과 싸우기 위해 몸을 최적화 하는것 같은거 아닌가요?
특히 사야카가 그것때문에 소원을 써줄만큼 소중한 상대한테 고백도 못하고..
이해가 안가요.
둘째로 큐베가 온 세계는 우리가 원시적인 삻을 살 때 이미 우리 행성을 발견했으니까
우리보다 훨씬 뛰어난 문명을 갖고 있다는 말인데 우리 행성 자체를 노예화 한다거나 파괴하기는 커녕
오히려 모든 발전을 가져와 주었죠.
거기다 마법소녀의 역할을 그냥 떠맡기는 것도 아니고 기적 하나를 이뤄주잖아요
그리고 기적을 일으킨다는건 많은 것이 바뀐다는 말이죠
마도카처럼 우주를 첨부터 만드는게 아니더라도 사이카의 경우에 쿄스케의 손을 치료해 주는것-
쿄스케의 손이 회복해 오디션을 보죠?
그럼 사이카의 소원이 아니였다면 붙었을 한 아이가 떨어지고, 완전히 다른 삶을 살 가능성이 생기고
나비효과가 일어나죠
좀 더 애게에 맞게 말한다면 슈타게를 보면 문자 한 통으로 세계선이 바뀌는 것 처럼요
그만큼 큰 힘을 공짜로 원하는건 아니죠
고로 큐베는 개객끼가 아니라고 생각함..
+
그런데 뭣보다 그냥 호무라가 계속 시간 뒤로 돌려서 인과를 쌓고 쌓아서
마도카 짱짱 쎄지게 만들고 마법소녀 계약 맺고 마녀들을 다 해치우면 간단한 일 아님?
우주 다시 만들 필요도 없지않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