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낙태에 관한 교육을 받거나 낙태 교육동영상을 보면
몸이 부들부들 떨리고
머리가 부풀어 올라서 터질것같고 식은땀을 흘리고 거의 기절할정도였음
나중에 20살되서 알고보니
어머니가 날 낳고 쌍둥이를 임신했는데 그 쌍둥이를 낙태 했다고함
지금도 낙태관련한 동영상이나 만화같은걸 보면 끔찍할정도로 괴롭고
가끔 옆에 누가 같이 있는 느낌도 드는데
그냥 동생이라 생각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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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어머니가 진짜 심하게 아프셨음
큰병원에가도 원인을 알수 없다고 약만 지어줌
하루종일 눈도 못뜨시고 밥도 못드시고 그냥 누워만 계시다가
외할머니의 친구분이신 스님을 집에 모시고옴
(이때 스님이 절 묘한 눈으로 보더니 크게 해를 끼칠것은 아니라고 하셨음. 윗글에 관련된거 같은데 잘은 모르겠음)
스님이 오셔서 얘기를 하시고
그 스님이 계신 절에 3달동안 어머니가 꼬박꼬박 나가셨음
그러더니 3달뒤 멀쩡해지심
언뜻 들은 얘기로는 선녀?인지 뭔지가 붙어서 그랬던거라고 들은거같음
쫒아내진 못하고 안정시켰다는데
아프시기 전보다 촉이 좋아지시고
어머니가 아프시면 꼭 나랑 내 동생도 똑같은 증상으로 아프게됨
그리고 어머니를 만나는 사람들 전부다 예전보다 젋어졌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