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연애를 못 해봐서 여자손의 느낌이 어떤지 모른다는 그런 느낌 말구요..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고 내 이상형에 맞든 안 맞든 전혀 상관없이..
그냥 내 생각에 설레고 내 행동, 내 말이 무슨 의미일까 호기심을 보이고 해석하고 싶어하는
그런 사람 세상에 하나 있으면 좋겠네요..
뭐 과한 욕심인 건 잘 알지만.. 생각만은 그렇게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