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만에 다시 올리는 사과글이네요! 논란의 중심에 항상 서있는 자몽해망고해입니다.
우선, 뷰게를 어지럽혀서 죄송하다는 말씀으로 시작할게요.
한 번도 논란을 조장해야지 생각한 적은 없는데 항상 일이 커지네요.
상황 정리부터 해볼게요.
- joker87님이 제 메이크업 기술과 몸매를 제 친구에게 비난하셨고
- 그 일을 전해듣고 오유 글을 찾아봄 - 나눔 글을 봄
- 이전에 했던 희롱 및 친목 도모 우려로 저격글을 올림
이렇게 진행됐고요
- 카톡 전문은 가능해서 전문은 올리는데 한계가 있음
- 친목으로 보였을 수 있으나 개인적으로 만나거나 연락한 적 없음
- 사이 틀어지거나 사적인 일로 올린 것 아님
- 사과글은 본인이 직접 자의로 올린 것. 저랑은 관계 없음
- 합의한 적 없음
별개로, 자의든 타의든 하도 뷰게에 뭔 일이 하도 많이 터져서 떠날 때는 된 것 같네요.
이 사건 전까지도 무슨 글을 올리든 10개 가까이 달리는 뒷북이며 다는 댓글마다 이유없는 비공감에 지칠 대로 지쳐있던 것도 사실이고요.
비방이며 관심종자, 병신이라는 글들.. 피드백 달리면 보겠습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는 건 항상 잊으시더라고요.
나눔도 많이 하고 꿀팁도 많이 공유했는데 그만큼 받은 것도 많고 얻은 것도 많으니 아쉽긴 하네요.
다시 한 번 사과드려요. 죄송합니다. 늦은 밤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