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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브금....

그날의 공연....

"트와일라잇?"

"왜, 레인보우 대쉬?"

"왜 이렇게 떨어?"

"글쎄..... 첫 한국 공연이잖아."

"그래도 결국엔 같은 브로니인데 뭐가 문제야?"

"저, 천막 뒤에... 얼마나 있을 까?"

"자자! 이제 공연 시직입니다. 준비들 해주세요...!"

"얘들아 다들 모여봐"

"응 트와일라잇!"

"잘들어! 드디어 우리의.첫 한국 내한 공연이야. 우리가.잘 보여줘야지?  그지?"

"그걸 말이라.카나?"

"애플잭, 드럼은?"

"잘 준비 되었다 카이..."

"핑키, 베이스는?"

"흐음..... 괸찮아!"

"레리티... 공연 옷은?"

"니들 입고 있잖어... 긴장했니?"

"어?...아하하하.... 후....  레인보우 대쉬?"

"기타는 준비 됬는데..... 1번 줄이랑 2 번줄 안쓰길레.... 뗏어..."

"뭐? "

"뻥이지!  트롤링!"

"근데 너의 소중한 피크는?"

"뭐? 어디있어? 정말로 없네!"

"핑키파이?"

"트롤링!"

"....."

"플러터 샤이.. 연출은?"

"준비 완료!"

"자, 그럼가자! 우정은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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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 한국 내한 공연기념 1주년 공연 잘했어!"

"정말 오랜만이다야..."

"정말로.......정말로.... 첫 느낌이랑 똑같이?"

"마, 연출도 있고... 의상팀한테도 박수 주지?  안보이는 데서 일했잖어"

"그래!  얘들아 수고 많았다!"

"저....레인보우 대쉬?"

"응? 왜그래 핑키?"

"그....공연에서 피크 던진건 뭐야?"

"!!!!!"

"뭐....뭐야?"

"실은 고무줄에 껴있어서 돌아올수 있지! 복수닷!"

"풋, 너무 풋거려서 풋사과인줄 알았네"

"저....스파클?"

"왜, 애플잭?"

"2주년에도 올꺼가?"

"와야지.... 안그래?"

"나 래리티는 반댈쎄! 너무 과하게 놀아서 새로 옷만들어야 하잖어!"

"나...나는....좋....좋은데..."

"니가 창작의 고통.....아 맞다 연출가...."

"그러면...2주년에도 오는 건가?"

"그럼!"

그렇게......

그 공연은 365일 후에도 계속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