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원 가지고 계신다고 했는데요
어차피 요즘 대세는 hts 를 이용한 집에서의 거래 이기에
증권사 객장에 나가는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괜히 몸만 피곤 하고 객장에서 사고 파는건 절차상 피곤해요
hts를 가지고 주식을 배우되
500만원을 다 넣지 마시고 30~50만원만 일단 넣으세요
hts 는 각 증권사 별로 많지만 대게 집에서 투자하시는분들은 키움증권을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본인의 선택, 수수료가 가장 적게 나가는
증권사를 선택하는게 좋아요 )
그리고 그 키움증권과 연계관 증권계좌를 개설해야 합니다. 어지간한 은행이면 거의 다 증권계좌를 만들수가 있어요
그리고 거기에 30~50만원의 돈을넣고 시작을 해보는 것입니다.
흔히 주식 투자는 두가지 형태로 합니다. 가치분석을 통한 투자 와 기술적 분석을 통한 투자
가치분석을 통한 투자는 그 기업의 내재적 가치를 분석하여 투자 하는 것으로 대게 장기투자의 경우 많이 하고요
기술적 분석은 차트 위주로 시시각각 변하는 주가의 흐름을 예측하는 투자로 단타 투자자들이 많이 씁니다.
저의 경우는 스캘핑이라고 극 초단타 거래를 하는데요
가치투자가 옳다 단타가 옳다 의 질문에서 참과 거짓은 없습니다.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널리 알러진 투자의 귀재들 은 대부분이 장기투자를 한다는 점은 알아두세요
그리고 주식 공부는 무엇으로 하는가?
도서관에 가면 주식 관련 책이 수백권이 있습니다.
대부분이 기술적 분석 차트 분석에 대해 기술 한 책들이에요
가치분석을 통한 투자 방법을 설명하는 책이라면 읽어 보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기술적 분석을 통한 투자 방법을 소개하는 책은 그냥 찢어버리고 불에 태워버리십시오
아무짝에도 쓸모 없습니다.
그러한 책을 쓰는 저자들은 주식으로 더이상 꾸준한 수익을 얻기 힘들어지자
자신의 작은 행운이 마치 실력인양 그렇게 포장하여
책을 출판하여 인세로 벌어 먹고 사는 종자들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기술적 분석 위주로 책을 내죠
왜냐 ? 대부분의 사람들은 장기 투자보다는 지금 당장 이윤을 창출하고 걷어 들일수 있을 거라고 생각되는
단타매매에 매력을 느끼거든요
그러니 책 또한 단타매매에 대해 써야 잘 팔리죠
기술적 분석에 관해 책을 쓰신 저자들
그분들이 그렇게 좋은 방법을 알고 있으면 뭐한다고 사람들에게 떠벌리겠습니까?
지인들에게만 가르쳐주거나 자신만 알고 있는 채로 이익을 창출하려 하겠죠
주식이라는게 내가아는 좋은 방법을 남에게 가르쳐 줬을때 그들 또한 따라 해버리면
그렇게 따라 하는 인원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본인의 이익이 감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절대로 가르쳐 줄 이유가 없는 것이죠
주식책을 봐야하는 경우는 딱 두가지입니다.
기본적인 주식 용어나 거래 방법 등을 설명한 기본서를 읽는 경우
가치투자에 대해 설명하는 책을 읽는 경우
이 왜의 책은 필요가 없습니다.
만약에 단타매매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그냥 돈 30만원만 넣고 적은 돈으로나마 주식을 거래하며
감을 익히고 자신만의 매매 기법을 창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왕도는 없습니다. 수익률 좋은 사람이 왕이되는 겁니다.
이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