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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트라우마 극복하는법
게시물ID : gomin_8009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토끼가
추천 : 0
조회수 : 39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8/12 00:00:55
제목그대로
전 트라우마가있어요 아저씨트라우마요
어렸을때 학원원장한테 성희롱당하고
또다른 납치?라해야하나 납치당할뻔한 그런일들이있어서그런지 모르겠지만
아직도 친분있는 아저씨들이
나에게 잘해줄때 웃어줄때
그때마다 제가 표정이굳고 그 이후로는 쌀쌀맞아져요.
지금대딩 21살인데
알바도.
20살때 30대 남자사장 둘이 운영하는식당알바를했었어요.
저한테 흐뭇하다고 미소짓고 웃어주고 
그랬었는데 그이후로 제표정이 제몸이 태도가 저도모르게 쌀쌀맞아지고 재수없게변하고 하ㅋ
그리고한달도안되서 그만뒀죠.
이 외에도 알바를하면 상사가 꼭남자더군여
그때마다 변태보듯이 보는제 태도가 저도짜증나고
..
제가나빠요 죄없는아저씨들 쌀쌀맞게대하고.
이번에 방학이여서 동네알파 문구점
들어갔는데 사장님이 아저씨인거에요.
처음엔 무표정이여서 좋았어요. 다행이다.
이런 생각
근데 알바하면서서히 친분이쌓이잖아요.
별로말없는사장님이 ㅇㅇ아 이거먹어^^ ㅇㅇ야 이건이렇게하는거야 ^^
눈마주치면서 웃을때..
제일무서워요..그 상황에서 도망치고싶어요ㅠㅠ저는ㅜ
이거 병인데 하
이런트라우마 가진분있나요??
사회생활하려면 극복을..해야하는데..
방어막이쳐지네요..
몸과표정이 먼저 표현이되요..
고민이에요..
알바하면서 정말미치겠네요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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