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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제와 제사의 차이 ^^ &사회주의 들여오고 숨기는 기독교
게시물ID : sisa_603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aatin
추천 : 5/3
조회수 : 825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08/09/30 07:12:05
2.  재를 지내는 의미

 

영산법어(靈山法語) -  

                                       - 재(齋)를 지내기 전의 법어 


(1) 

꾀꼬리 우짖는 소리 제비 지저귀는 소리 

모두가 근본법륜(根本法輪)을 굴리는 것이며, 

노랗게 피어난 꽃과 푸르게 자라난 대나무는 

색신삼매(色身三昧)를 널리 드러내는 것이다. 

그러므로 상근기[上根]의 큰 지혜를 가진 사람이라면 

이 중에서 거듭 취하여 일가를 이루는 경지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니, 

어찌 꼭 이 산승이 오늘 법좌에 올라가 

입으로 이러니 저러니 떠들어댈 필요가 있겠는가? 

다만 오늘 이렇게 재를 올리는 것은 

특별히 돌아가신 선사를 위하여 

있는 정성을 다해 재를 마련한 것으로, 

이 산승에게 대사를 천도할 수 있는 말 한 마디를 해달라고 하였다. 

이 일은 사실 산승이 감당할 수 없는 중한 일이지만 

어차피 이 자리에 올라 왔으므로 

자꾸만 안 한다고 거절만 할 수는 없는 일이라 

이제부터 감히 몇 마디 말을 고하리라. 
대개 이 영산작법(靈山作法)이라는 것은 

본 사찰의 석가세존을 위하여 특별히 공양을 차려놓고, 

이어서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영산회상(靈山會上)에서 설법하신 

『법화경』을 독송하면서 영가를 천도하는 것이다. 

그런 까닭으로 ‘영산작법’이라고 부른다. 

대개 『법화경』의 내용은 

사람 사람마다의 실상(實相)과 묘법(妙法)을 밝히고 

연꽃에 비유하여 설명한 것이다. 

연꽃은 진흙 속에서 피어나면서도 청정한 본연(本然)을 지키며, 

또 연꽃은 꽃을 피울 때에 이미 그 꽃 속에 열매가 맺혀 있다. 

이것은 인연[因]과 과보[果]가 동시에 일어나는 것이다. 
이제 이 영가는 일체의 중생들과 함께 

육도(六道)의 더러운 땅을 윤회하게 되리니 

그 사이에는 비록 괴로움[苦]과 즐거움[樂]의 차이가 있을 것이나, 

한결같은[一眞] 심성(心性)은 변하거나 바뀌지 않고 더러움 없이 청정하여 

여러 부처님이나 여러 조사님들과 비교하여도 조금도 더하거나 덜함이 없으리라. 

이것은 이른바 연꽃이 더러운 곳에서 살면서도 언제나 청정하다는 것과 같으리라. 

또 이 영가는 탐내는 마음[貪心] 성내는 마음[嗔心]의 번뇌 가운데서도 

덕상(德相)과 신통(神通)을 완연히 구족하여 

여러 부처님의 과덕(果德)과 비교하여도 털끝만큼도 어긋남이 없다. 

이것이 이른바 연꽃이 막 피려고 할 때에 바로 열매를 맺는다는 것과 같다. 

그렇다면 이 영가는 진점겁(塵點劫) 전에 

수행을 모두 마쳤으며 성불 또한 마쳤는데, 

어찌하여 이렇게 꼭 오늘 다시 억지로 재를 마련하여 

천도를 하기 위해 기도할 필요가 있겠는가? 

그러나 이치[理]가 홀로 행하는 법이 없고 

일[事]도 한결같지는 않은 법이다. 

이 영가가 비록 본래 그대로가 청정하고 본래 그대로가 구족한 것이긴 하지만, 

맑고 평온한 세계에 무명(無明)의 바람이 갑자기 일어나면 

삼세(三細)와 육추(六麤), 그리고 삼독(三毒)과 사상(四相)이 어지럽게 다투어 일어나 

업(業)을 따라 윤회하면서 육도(六道)를 왕래하고 삼도(三途)를 기어다닐 터이니, 

그 고통은 말로는 차마 형언할 수 없을 지경이리라. 

그렇다면 앞에서 말한 청정한 본연[淸淨本然]과 

여러 부처님의 과덕(果德)이란 것은 과연 어디에 있다는 것인가? 

비유해서 말하자면 이러하다. 

마치 어떤 단정하고 부유하고 존귀한 신분인 사람이 

자신의 집에서 문득 잠이 들었는데, 

잠이 들었기 때문에 꿈을 꾸게 되었다고 하자. 

그리하여 꿈 속에서 낯선 고장을 떠돌아다니며 

가난과 비천한 신분으로 인하여 갖가지 모진 고통을 당하게 된다고 해보자. 

그렇지만 그 꿈속에서 그는 자신이 본래는 단정하고 부귀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하는 것이다. 

오늘 이 영가는 본래 그대로가 청정하고[本自淸淨] 

본래부터 부처님의 덕상[佛德]을 갖춘, 

저 단정하고 부귀한 사람과도 같다. 

그런데 지금은 진리를 깨닫지 못한 무명(無明)으로 인하여 

업(業)에 미혹되어 잘못 고통의 과보를 받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마치 저 부귀한 사람이 꿈 속에서 비천한 신분에 떨어져 

가난에 인하여 온갖 모진 고통을 당하는 것과도 같은 일이다. 

그러므로 오늘 이렇게 재를 마련하여 천도하는 일은, 

이 영가를 그 잠 속의 꿈에서 깨어나게 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바라건대 이제 재를 올리는 자들은 

생각을 극진히 하고 정성을 다하도록 할 일이다. 

그렇게 위로는 여러 부처님께 공양하고 

아래로는 모든 중생에게 이르게 되었을 때라야, 

그저 공할 뿐인(一空) 잡념과 능소(能所)의 망상(妄想)이 낱낱이 소멸될 것이다. 

또 그런 다음에라야 부처님께서 감응할 것이며, 

여러 부처님께서 감응한 다음에라야 영가가 천도를 받게 될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 영가로 하여금 

무명의 꿈에서 영원히 깨어나 부귀한 본래의 집에 돌아가 앉게 하고 

자신이 부귀한 사람임을 깨닫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알겠느냐? 

 만약 사람이 여러 부처님의 경계(境界)를 알고자 한다면, 

마땅히 자기의 뜻[意]을 허공처럼 깨끗이 하여 

망상(妄想)과 모든 집착을 멀리 여의고 

마음이 향하는 곳마다 어디나 구애됨이 없게 해야 할 것이다. 


 

(2) 

대도(大道)는 형상이 없으며 자심(自心)은 허공과 같다. 

진법(眞法)이 본디 이와 같으니, 

진법이 어찌 설법과 그 설법을 듣는 가운데에 뚝 떨어지겠는가. 

옛날 수보리 존자가 바위에 편안히 앉아 있는데, 

천제석(天帝釋)이 공중에서 꽃을 뿌렸다. 

수보리 존자가 말했다. 

“꽃을 뿌리는 이는 누구시오?” 

제석이 말하였다. 

“나는 제석이라 합니다. 

존자께서 반야(般若)에 대해 설법을 잘 하시는 것을 보고, 

꽃을 뿌려 찬탄한 것입니다.” 

수보리 존자는 말했다. 

“내가 본래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제가 반야에 대해 설법을 잘 했다고 하십니까?” 

제석이 말하였다. 

“존자가 설법을 하지 않았으나[無說], 

말을 하지 않는 것이 곧 진정한 설법[眞說]인 것입니다. 

저 또한 존자의 설법을 들은 적이 없으니, 

들은 게 없는 것이 곧 진정한 들음[眞聞]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존자가 반야에 대해 설법을 잘 했다고 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이 회주는 설법을 하지 않아야만 

‘진정한 설법’을 하는 것이 될 것이고, 

또 오늘 재를 올리는 여러분들도 듣는 것이 없어야만 

‘진정한 들음’을 얻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어떻게 반드시 이렇게 놀란 당나귀처럼 고함을 지르며 

함관(函關)을 뛰쳐나와 거짓으로 닭 울음소리를 내면서 시끄럽게 울부짖듯이, 

경솔하고 거짓 투성이인 말[狂談妄說]들을 늘어놓아야만 설법을 했다고 하겠는가? 

그러나 이러한 경지는 달통한 사람들끼리 서로 만나서, 

글 밖의 것을 서로 알아보아서 마음과 마음이 저절로 전해지는 

이심전심의 신묘한 뜻인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 나는 말을 안 하는 것으로 

‘진정한 설법’을 할 수는 없고, 

오늘 재 올리는 자들도 또한 들음이 없는 것으로써 

‘진정한 들음’으로 삼을 수는 없으리라. 

반드시 어언삼매(語言三昧)를 빌린 다음에라야 비로소 

설법도 있게 되고 설법을 듣는 일도 있게 될 것이다. 

이런 까닭에 『능엄경』에서는 이런 말을 하였던 것이다. 

“이러한 진실한 부처님 가르침의 체[敎體]는 청정하게 소리를 듣는 데에 있다.” 

그러나 또 다른 설이 있으니, 

내가 하는 설법은 만에 하나도 부처님의 설법에 미치지 못한다. 

지금 이 『법화경』에는 우리 불세존께서 

문수 보살과 미륵 보살 등의 여러 대보살과 

성문제자(聲聞弟子) 수보리와 사리불 등에게 

사람마다 본래부터 갖추고 있는 

일승묘법(一乘妙法)을 설법하신 것이 기록되어 있다. 

그렇다면 오늘 이 영가는 이러한 일승묘법을 

본래부터 저절로 받아 지니고 있는 사람이다. 

따라서 지금 여기에 모인 대중들이 다 함께 입을 모아 『법화경』 한 권을 읽는다면, 

그 문구가 곧 세존께서 얼굴을 가리고 연설하시는 것과 똑 같으리라. 

그러니 어찌 지금 이 산승이 떠들어대는 승냥이 울음 같은 이 쓸데없는 말[野干說]을 

경전의 말씀과 함께 비교하여 이러니 저러니 논할 수 있겠는가? 

오늘 이 영가는 살아 생전에는 육근(六根)과 육진(六塵)에 얽매여 있었기에, 

비록 신묘한 불법을 들었다 하더라도 마치 안 들은 것과 같았을 것이며 

비록 불신(佛身)을 보았다 하더라도 마치 안 본 것과 같았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사대(四大)가 각각 분리되어서 6근과 6진을 멀리 벗어나고, 

오직 일진(一眞)한 영각(靈覺)만이 홀로 형체의 밖으로 드러나 있으므로, 

모든 색(色)이 부처님의 법신[佛身]이며 모든 소리[聲]가 부처님의 말씀[佛說]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오늘 대중이 『법화경』을 읽을 때에, 

보통 사람의 평범한 눈으로 보고 읽는다면 

그저 무의미한 쓸데없는 말 같겠지만, 

오직 영가만은 홀로 밝게 드러난 지혜의 눈[慧眼]으로 볼 수 있으리니, 

이렇게 본다면 어느 하나 부처님 말씀 아닌 것이 없으리라. 

그러니 반드시 한 구절 한 글자 아래에서 ‘일승묘법’을 보고 깨뜨려서, 

흰 소[白牛]가 끄는 큰 수레를 길이 몰아서 

바로 저 열반의 고향에 도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 오늘 이 재를 마련한 의미가 어찌 크다 하지 않겠는가? 

원하나니 이 자리에 모인 대중들은 부디 

마음을 청정하게 하여 경전을 읽도록 하고, 

재 올리는 자들은 마음을 비우고 듣고 받아들이기 바란다. 

 

*연담 유일스님(1720 - 1799)의 『임하록』 권4에 수록된 글이다.

출처  <해남 미황사 홈피에서 퍼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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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으셨다면 아셨을꺼라 믿습니다. 이게 무슨 천도재에 관해 나온내용이냐 천도재는 일제시대때
우리나라에 들어온 왜색종교이다. 모 이렇게 말씀하신다면 
이글쓰신 연담 유일스님이 1720~1799년도 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천도제는 인도,티벳,중국,태국,한국,일본에서 공통적으로 진행되는 예식이었습니다.
부처님도 천도제 하신 내용이 '법화경'에 나옵니다
또 왼쪽귀로 듣고 오른쪽귀로 못들은척하지 마시고요 ^^
근거없이 싸지르지 마시고요. 참 그리고 카톨릭에서도 천도제 비슷한걸 하더군요 ^^ 재미있어서 가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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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미사 ◆  
한자  煉∼  
라틴어  Missa pro defunctis  
   [관련단어] 위령미사   
    
   연옥(煉獄, purgatory)에 있는 이를 위해 드리는 미사를 가리키는 옛말이다. 연옥이란 의인(義人)의 영혼이 천국에 들어가기 전에 소죄(小罪)가 정화(淨化)되는 상태 또는 장소이다. ‘연미사’[련미사]에 대하여≪한불자전≫(韓佛字典, 1880)은 ① 연옥에서 신음하는 영혼들을 위한 미사, ② 축도(祝禱)미사, ③ 마법의 의식 등으로 풀이하고 있다. 이 연미사를 다른 말로는 ‘사자(死者)의 미사’(Missa defunctorum 또는 Missa de Requie 혹은 Requiem)라고도 번역되어 일본에서 사용되기도 하였으며, 사자미사 때 쓰이는 검은 제복(祭服)의 빛깔에서 ‘흑(黑)미사’라고도 지칭되었다. 중세에는 네 가지의 정식(定式)이 있어서, 봉교자(奉敎者)로서 죽은 자의 기념일 미사, 사망 또는 장례식 날의 미사, 연기(年忌)미사, 사자의 보통 미사 등으로 나누어 적용되어 왔으나, 성 비오 5세 때 결정적으로 하나로 제한되어 묶어졌다.

   오늘날 천주교 용어로는 ‘위령(慰靈)미사’라는 말로 바뀌어졌으며, ‘연미사’나 ‘사자의 미사’라는 말은 사용하지 않는다. (⇒) 위령미사

   [참고문헌] F.X. Rindfleisch, Die Requiemmessen nach dem gegenwartigen liturgischen Rechte, 3hg, 1913 / F. Brehm, Die Neuerungen im Missale, 1920. <!--  연옥(煉獄, purgatory)에 있는 이를 위해 드리는 미사를 가리키는 옛말이다. 연옥이란 의인(義人)의 영혼이 천국에 들어가기 전에 소죄(小罪)가 정화(淨化)되는 상태 또는 장소이다. ‘연미사’[련미사]에 대하여≪한불자전≫(韓佛字典, 1880)은 ① 연옥에서 신음하는 영혼들을 위한 미사, ② 축도(祝禱)미사, ③ 마법의 의식 등으로 풀이하고 있다. 이 연미사를 다른 말로는 ‘사자(死者)의 미사’(Missa defunctorum 또는 Missa de Requie 혹은 Requiem)라고도 번역되어 일본에서 사용되기도 하였으며, 사자미사 때 쓰이는 검은 제복(祭服)의 빛깔에서 ‘흑(黑)미사’라고도 지칭되었다. 중세에는 네 가지의 정식(定式)이 있어서, 봉교자(奉敎者)로서 죽은 자의 기념일 미사, 사망 또는 장례식 날의 미사, 연기(年忌)미사, 사자의 보통 미사 등으로 나누어 적용되어 왔으나, 성 비오 5세 때 결정적으로 하나로 제한되어 묶어졌다. 오늘날 천주교 용어로는 ‘위령(慰靈)미사’라는 말로 바뀌어졌으며, ‘연미사’나 ‘사자의 미사’라는 말은 사용하지 않는다. (⇒) 위령미사 [참고문헌] F.X. Rindfleisch, Die Requiemmessen nach dem gegenwartigen liturgischen Rechte, 3hg, 1913 / F. Brehm, Die Neuerungen im Missale, 1920.-->
 
◆ 장례미사 ◆  
한자  葬禮∼  
라틴어  missa exsequialis  
    

   죽은 사람을 위해 바치는 미사. 보통 레귀엠(requiem)이라고 부르는데, 이 말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로 인해 개정되기 전의 라틴 전례 중 장례미사의 입당송 Requiem aeternam dona eis, Domine(주여, 그들에게 안식을 주소서)의 첫 단어 Requiem(안식을)에서 따 온 말이다. 장례미사에 사용되는 제의가 검은색이기 때문에 흑(黑)미사라고도 불려진다. 중세에는 죽은 사람을 위한 미사에는 여러 종류가 있었지만, 현재는 4종류로 제한하였다. 즉 장례미사, 주년위령미사, 보통위령미사와 죽은 이를 위한 여러 가지 기도문의 4가지만이 있다. 장례미사 때에는 우선 시신을 운반하고 미사를 거행한다. 기쁨을 표하는 영광송(gloria), 신경(credo) 등은 부르지 않으며 복음의 말씀을 읽을 때도 따로 촛불을 켜지 않는다. <!--  죽은 사람을 위해 바치는 미사. 보통 레귀엠(requiem)이라고 부르는데, 이 말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로 인해 개정되기 전의 라틴 전례 중 장례미사의 입당송 Requiem aeternam dona eis, Domine(주여, 그들에게 안식을 주소서)의 첫 단어 Requiem(안식을)에서 따 온 말이다. 장례미사에 사용되는 제의가 검은색이기 때문에 흑(黑)미사라고도 불려진다. 중세에는 죽은 사람을 위한 미사에는 여러 종류가 있었지만, 현재는 4종류로 제한하였다. 즉 장례미사, 주년위령미사, 보통위령미사와 죽은 이를 위한 여러 가지 기도문의 4가지만이 있다. 장례미사 때에는 우선 시신을 운반하고 미사를 거행한다. 기쁨을 표하는 영광송(gloria), 신경(credo) 등은 부르지 않으며 복음의 말씀을 읽을 때도 따로 촛불을 켜지 않는다.-->

◆ 레퀴엠 ◆     
라틴어  Requiem  
영어  Requiem  
    
   죽은 자를 위한 미사. 최근에까지 가톨릭 위령(慰靈)미사에 공통적이었던 라틴어 입당송(入堂頌)의 첫마디 ‘Requiem aeternam dona eis, Domine’에서 이렇게 이름 지어졌다. 개정된 위령미사의 내용을 싣고 있는 1970년의 가톨릭 미사 전서(典書)는 위령(慰靈)의 날(11월 2일)에 대한 3가지 미사와 장례미사와 다른 기도문 하나와 주년위령미사에 대한 각각 3가지씩의 미사와 두 개의 다른 기도문(이들 중 하나는 부활시기에 나머지 둘은 그 외의 시기를 위한 것이다), 다섯 개의 보통 위령미사와 죽은 이를 위한 여러 가지 기도문이 있다.

   이전의 레퀴엠의 특징적인 사항들은 지금은 많이 사라졌으며 보통 검은 색이었던 제의(祭衣)는 그 나라 주교의 결정에 따라 지금은 자유로이 선택될 수 있다. 또한 흰 초를 사용할 수 없다는 규정은 폐지되었다. 위령미사 중 장례미사는 의무적 대축일과 대림 사순 부활절의 주일이 아니면 어느 날에나 다 드릴 수 있고 사망 소식을 들은 다음 첫 미사, 장례가 있는 제1주년 기일미사는 재의 수요일과 성주간이 아닌 모든 평일에 있더라도 이런 위령미사를 드릴 수 있다. 보통 위령미사는 정말 죽은 이를 위해 드린다면 신심미사를 허락하는 날에만 드릴 수 있다. 현대 가톨릭 교회는 11월을 위령의 달로 정해 어느 때보다 많은 연미사를 드리고 있다. <!--  죽은 자를 위한 미사. 최근에까지 가톨릭 위령(慰靈)미사에 공통적이었던 라틴어 입당송(入堂頌)의 첫마디 ‘Requiem aeternam dona eis, Domine’에서 이렇게 이름 지어졌다. 개정된 위령미사의 내용을 싣고 있는 1970년의 가톨릭 미사 전서(典書)는 위령(慰靈)의 날(11월 2일)에 대한 3가지 미사와 장례미사와 다른 기도문 하나와 주년위령미사에 대한 각각 3가지씩의 미사와 두 개의 다른 기도문(이들 중 하나는 부활시기에 나머지 둘은 그 외의 시기를 위한 것이다), 다섯 개의 보통 위령미사와 죽은 이를 위한 여러 가지 기도문이 있다. 이전의 레퀴엠의 특징적인 사항들은 지금은 많이 사라졌으며 보통 검은 색이었던 제의(祭衣)는 그 나라 주교의 결정에 따라 지금은 자유로이 선택될 수 있다. 또한 흰 초를 사용할 수 없다는 규정은 폐지되었다. 위령미사 중 장례미사는 의무적 대축일과 대림 사순 부활절의 주일이 아니면 어느 날에나 다 드릴 수 있고 사망 소식을 들은 다음 첫 미사, 장례가 있는 제1주년 기일미사는 재의 수요일과 성주간이 아닌 모든 평일에 있더라도 이런 위령미사를 드릴 수 있다. 보통 위령미사는 정말 죽은 이를 위해 드린다면 신심미사를 허락하는 날에만 드릴 수 있다. 현대 가톨릭 교회는 11월을 위령의 달로 정해 어느 때보다 많은 연미사를 드리고 있다.-->

출처 : http://www.catholi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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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20년대 YMCA에서 나온 ‘청년’이라는 잡지에서 이대위는 ‘사회주의와 기독교는 떨어질수 없는 것’이며 ‘맑스와 엥겔스는 현대의 예수’라는 표현까지 했으며 당시 북한에서 사회주의의 선봉에서서 사회주의 운동에 열심이 하였다고 하는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당시 사회주의 운동을 열심히 않했더라면 북한이 그렇게 쉽게 사회주의 국가로 변했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당시 북한 기독교연맹의 거목으로 김일성의 외사촌이었다는데 그건 제가 수십번도 말씀드렸는데 말씀이 없으셔서 하는 말입니다.
진짜 북쪽에서 탄압받고 내려온것입니까? 아니면 이승만전대통령이랑 미군정에서 주는 사탕이 너무 달콤해서 내려온거 아닙니까? 진짜 신앙생활을 하실거라면 북한에서 탄압받더래도 남아서 그들을 복음화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북한에 주세력을 가지고계신 천도교라는 종교는 남한으로 않내려오고 북한에 남으셨습니다. 불교 분들도
기독교처럼 대거 남하했다는 소리 없고요 ^^ 도데체 왜 남하한거입니까?

무슨또 탄압 받아서 그렇다 뭐 어째서 그렇다. 이런말씀하실꺼면 로마시대때 기독교 분들은 머리에 든거 없어서 다른곳에 않가서 로마에서 복음전파했습니까? 비겁한 변명하지 마시고
신앙앞에서 정확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이런거 물어보면 못본척 대답않하고 동문서답 하지마시고요 ^^ 당시 기독교분들이 좋아하던 사회주의 국가에서 왜 나오신건지 정말 궁금하네요.

-기독교의 문재는 자기들 잘못을 덮고 양적팽창에 취우친데 있습니다. 이건 제가 이걸 물어보는 이유에대한 답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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