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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회차가 참 의미가있는것같네요
게시물ID : thegenius_603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름이뭐라고
추천 : 1
조회수 : 27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7/19 11:48:53
시즌3에서 시종일관 한수앞을 달려가던 장오연합의 수와 같은 수준의 연합이 김유현,이준석을 필두로 2개나 만들어졌고 
장오는 욕심이커서? 모두를 책임지려다가? 오히려 리스크를 떠안게되고 오현민이 꼴지를 하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죠
전체적으로 브레인들도 많고 전력적으로 확실히 그랜드파이널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포인트는 장오의 확실한 포지셔닝과(전에는 이번회차처럼 뚜렷이 드러나지 않았었죠)
홍진호,김경란등은 그로인해 태도를 확실히하기를 강요받은것같습니다 
특히 홍진호가 장동민에 대해 느끼는바가 클것같네요 
김경란의 경우도 최연승의 의외의 모습에 놀라는 모습이 방송을 탔죠 

이는 시즌1의 정의는 승리한다 라는 어떤 홍진호식 정정당당한 플레이방식이 
장오, 이준석 김유현 김경훈등에 의해 완전히 산산조각나버린게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이제는 지니어스에서는 누구도 배신을때릴수있다. 그 누구도 믿을수없다. 라는 전제가 깔린것이라고 보여요.

이준석 김유현의 터지지않던 잠재력이 발휘될것인가 
최연승의 약진은 계속될것인가
김경란 홍진호는 앞으로 어떻게 이 진흙탕길을 헤쳐나갈것인가
아직 아무 액션도 취하지않은 최정문은 누구에게도 원한이나 신뢰를 얻지못했는데 
이것은 그녀가 의도한것인가 아니면 아무것도 보여줄게 없는것인가
이제 장오의 굳건함을 대놓고 드러낸 시점에서 장오는 과연 전과같은 위세를 떨칠수 있을것인가
그리고 김경훈이라는 럭비공은 어디로 튈것인가

쓰다보니 뭘 쓰려고 쓰고있는지조차 잊어버렸네요 
한단어로 요약하자면 핵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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