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열심히 오유를 보고있었는데 초인종소리가 들려 나가서 누구세요를 외쳤죠... 문밖에서 교회 다니세요? 라는 답이 나왔습니다
전에도 다녀요 했다가 어디다니는데요 라며 압박 조이기 테란을 당했던터라
이번엔 아 필요없어요 라며 처음부터 압박을 줬는데
막 문을 두드리면서 만나서 예길하지는 겁니다
"아 됬어요 필요없으니깐 가세요 자꾸 그러시면 경찰을 부르겠습니다"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소심해서리 살짝 문을 열고 표정을 일그러트리며 최대한 덩치커보이게 까치발까지 했는데
그쪽에서도 표정일그러지면서
"아무래도 학생에게 악마가 있는듯해 하나님의 믿음이 부족해서 일꺼야"
참...어이가 없었습니다
전 어떤한 교회를 4년정도 다녔었는데 이런 말을 듣지도 않고 목사님께서 말하시지도 않고
도리어 마구잡이로 피해주면서까지 전도하는건 말도 않되는짓이다 다른 종교도 존중해야한다
이렇게 배웠거든요
전 바로 아주머니께
라이코넨 : "저희집은 불교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줌마 : "그런 종교는 있어선 안된다 오직 하느님의 말씀이 쵝오다 하지만 포기하지말고 하느님의 아들이 되거라" 라이코넨 : "저도 4년정도 교회를 다녔습니다 하지만 전 이런식으로 목사님께 배우지않았습니다 필요없으니 나가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