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밤 퇴근 후 AV보면서 장난감 가지고 노는게 유일한 낙인데, 컴이 부팅이 안 됩니다. 아침에 출근해야해서 컴을 손 보고,AV보면서 장난감 가지고 놀고,뒷처리하고 자기엔 시간이 촉박해서 계속 재부팅하다보면 부팅 성공 할 수도 있겠지 했는데 그게 벌써 4시간반 입니다. 아침 출근때문에 제 삶의 유일한 낙을 이제 그만 포기하렵니다. 아마,내일도 컴이 부팅이 안 되고 내일도 제 삶의 유일한 낙을 포기해야겠죠... 일요일 새벽에 컴 손 보기 전까지 강제 금딸(?)이네요...
그나마 다행인건 10테라 정도는 다른 드라이브라 다행인데, 1테라정도는 C드라이브... 포멧만은 피하고 싶은데... 현자타임을 한 번도 경험 해 보지 못 해서 강제 현자타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