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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kg 뺀 이야기
게시물ID : humorbest_6031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퓨즈
추천 : 23
조회수 : 5517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1/07 19:35:50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1/05 10:48:26

제가 이제 새해 되었다고
다시 열심히 마음 똑바로 잡고
6개월 전 경험이 있었고
그 경험 이후로 요요는
한번도 안 찾아왔어요.

아직까지 60~55kg ->
46~7kg을 유지중입니다

그리고 좀 많이먹어도
48kg을 넘어가지 않아요
유난히 하체가 빠지기
힘드다는 것을 알지만
나름대로 스키니진 사이즈를 27~8에서
26으로 빠졌기는 해요.

진짜 6개월동안 살 빼려고
운동 안하고 음식 가려서 버티든
아니면 세끼 다 먹으면서 운동을 하든
안 빠지지는 않아요.

장기간이다 보니 빠지는게 확 보여요.

진짜 다이어트 쉐이크
단식 다이어트, 단기간 다이어트
이런거 평생할거 아니면
요요 올 확률도 많고
살찌는 스트레스 받아요.

그리고 한달에 10kg이상
뺀다는 다이어트도
정상 체중이신분이나 
약간 과체중이신분 비추입니다.

나중에 다시 살쪄서
빼려고하면 잘 안 빠져요

몸에 이미 무리가가고
몸은 그이상 강도를 해야 빠지는거죠.

저도 3년이란 시간을
요요랑 빠지는거 겹쳐서
함께빼서 10kg 이상을 뺏어요.

먼저 과식, 야식 줄이기를 시작했죠

저는 단 간식을 좋아하는 여자얘라서
간식을 매일 먹고 다녔어요.

대신에 밥대용으로 먹으니까
당연히 빠지겠죠?

다시 요요로 쪄서 돌아와요

영양분이 불균형으로 사람이 곪아요

그리고 치킨, 피자도 먹으면서 했어요.

사실 다이어트 초반에 먹으면 확 쪄요.
그리고 확 빠지죠.

제가 고무줄 몸무게라
초반에는 오히려 더 힘듭니다.

조금이라도 생각이 틀어지면
또 찌고 그러거든요.

그럴 때는
야식 못 참을 때
오늘은 먹으면 + 1kg,2kg 차이난다고
생각 하시면서 1개월뒤로 미뤄서
자기 몸이 어느정도
4~5kg을 뺐다고 치면 먹어도 됩니다

그렇게되면 2kg만
한달에 그렇게 빠지는 겁니다.

그게 쌓이고 쌓여서
현재 6개월이 흘러 46~7kg 입니다.

다이어트 정체기를 극복한 이야기는
몸무게 안재요.

그러면 어떻게 관리 하냐고요?

한달동안 2kg씩 빠졌는데
오히려 1kg도 안 빠진적 있었습니다.

그런데 몸은 항상 일정하게 빠져요.

한달동안 운동하고
밥도 세끼에서 두끼를 먹었어요

야식,간식도 절대로
칼로리를 밥 한공기를 안 넘겼죠.

계속 누가 이기나 뻐기시면
몸무게 변화 상관없이
그때 지나면 사람들이
많이 살이 빠졌다고
티가나기 시작해요.

그리고 많이 씹어주기를 하면서
천천히 먹는거는 못하는데
밥먹기 전에 물두컵 마시고
심리적으로
자신은 적게 먹어야지 하면
진짜 적게 먹으려고 노력 하더라고요.

음식 조절도
정말 자기 생각대로
많이 버텨주고 그거를 익숙 해지려면
한달~두달을그대로 먹는양을 일정하게
영양분도 생각 하시면서 버텨 주셔야 되요

단기간이면
여태까지 쌓아온 것 때문에
단번에 스트레스 많이 받고
힘이 드시고 그러시죠?

적어도 그런거에 익숙해지시려면
한달 두달이상 버텨줘야 합니다.

다이어트도 알고 보면
습관을 얼마나 잘 길들여지게 하는가가
성공과 실패를 가립니다.

레깅스 신은 것은 48kg 일때
스키니진은 43~4kg일 때 입니다.

안 빠지는 것 같아도
살은 빠지니 다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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