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논란이 생기지않게 제대로 자기소개하겠습니다.
귀찮아서 대충적었더니 문제가 많이 생기더군요.
저는 상습적으로 트롤링을 하는 사람이아니라.
미리 5인팟으로 예능조합으로 하거나
게임이도저히 이길 가망이없는. 한치의 가망조차없는 상황일때 트롤링을 하거나
시작에 적에게 도움이 되지않고 우리팀에게 피해가 되지않는 정도의 드립정도에 그치지
트롤을 위해 게임을하는 사람이아닙니다.
저도 랭갬에서 트롤하는사람보면 화나고
노말에서 이기려고 죽자살자 덤비는 사람입니다.
아무튼
이번에는 트롤이라기 보다는 5인팟에서 할 수 있는 예능 조합등을 추천해드리죠.
EU스타일에도 잘맞게 할 수 있으니까 친구들끼리 하면서 즐겁게 게임하기 좋더군요.
이건 흔히 하시는 지역조합인데요. 지역조합을 즐겁게 하려면 재밋는 대사가 필요합니다.
데마시아를 예로들어 살펴보죠.
데마시아.
데마시아의 챔피언은 잘아실테니 따로 말안하지만 이 조합을할때는 시작이 중요합니다.
우물에 시작할때부터 각자 대사한마디씩 해주세요.
그럼 상대가 "뭐지 저것들?" 이런 반응을 합니다.
그리고 누군가 킬할때마다 단체로 "데마시아!!!" 한번이 아니라 계속하세요.
채팅창이 "데마시아!!!" 로 뒤덮힐쯤에 킬을 딴사람이 멋진대사 하나 해주면됩니다.
생각해보십쇼.
아군이 당했습니다.
"데마시아!!!"
"데마시아!!!"
"데마시아!!!"
"데마시아!!!"
"데마시아!!!"
"데마시아!!!"
"데마시아!!!"
"데마시아!!!"
"데마시아!!!"
"데마시아!!!"
"데마시아!!!"
"데마시아!!!"
"데마시아!!!"
ㅍ
"데마시아!!!"
"전장으로! 데마시아인의 의지를 맛봐라!!!"
이러면
웃깁니다.
하는사람도 웃기지만
킬당한사람은
어이없어서 웃음이 나오죠.
그러니 OO 조합할때는
그에 어울리는 행동과 대사를 하면 재미가 2배입니다.
이번에는 트롤링이 아닌 그냥 조합별로 노는법? 이었습니다.
P.S 어제 누군가 저를 트롤러로 인벤에 올린다고 하던데 이러다 인벤 네임드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허헣(당연히 비꼬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