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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마오, 이번 점수의 의미
게시물ID : sports_603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지라이터
추천 : 24
조회수 : 2061회
댓글수 : 37개
등록시간 : 2013/12/08 02:49:55
이번 연아와 마오 둘 다 실수가 있었지만 그 연기의 질이 다른데도 점수 차이는 1점 미만이었죠.
이는 마오에게 금메달을 주기 위한 밑작업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이번 소치올림픽때 연아가 작은 실수라도 하고 마오가 겉클린이라도 한다면 100% 마오에게 금메달을 줄 거라는 말이죠.
사실 이 계획은 지난 동계올림픽 때도 이미 진행된 바 있습니다. 마오가 실수를 하며 밥상을 걷어찼고, 무엇보다 연아가 쇼트 프리 모두 클린연기를 펼침으로 협잡이 끼어들 여지가 없었기 때문에 계획과 달리 연아에게 금메달이 돌아갔던 거죠.
지금 피겨판 돌아가는 꼴을 보니 이번 올림픽에서도 마오 금메달은 정해져 있는 거 같습니다. 연아가 조금이라도 빈틈을 보이면 말이죠. 
연아가 올 클린연기를 펼쳐야만 금메달을 보장할 수 있다니, 이 무슨 황당한 시추에이션이란 말입니까.
누군 대부분의 점프가 회전수 부족에 투풋랜딩에 엉덩이 점프를 해도 받는 점수를, 연아는 정말이지 단 한 개의 실수만 해도 팍팍 깎여서 비슷한 수준의 점수가 나오니 말입니다. 정말 짜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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