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천편일률적으로 법조계 인사로 떡도배 되어있던 국회에
It전문가이자 의사인 안철수씨는 이것 하나만으로 가치가 있었던거라고 다시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안철수씨는 정치하면 망가질거라고 생각했는데....
살아 있네 살아있어....
진짜 공작당에서 안철수씨 안데려간건 희대의 병신짓이라는게 함정.....
자기 적한테 약점을 넘겨버린 바보들이네요....
진짜 쟤네들 입장에서 안철수는 절대로 넘어가선 안되는 아킬레스 건이었나봅니다....
분명 다른 일이었다면 밍기적밍기적 거리다가 대응이 늦어지고 새누리 프레임에 넝마가 될 새정치가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마냥 선빵을 거하게 날린거 보면 제대로 야권연대 효과에 야당이 큰 업적하나 남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