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명수옹은 웃음사냥중이라고 하신분들이 계셨는데
그때는 '그래...저 형은 맨날 큰웃음 빅재미를 말하니까...' 하고 다음편을 기대했는데
모임 끝나고 또 모였을때 보니까 '그냥 자기가 쉽고 편하게' 할수 있는 방법만 선호하는거 같네요
아이유가 노래좀 불러봤냐고 하니까 어차피 기계로 할거라고 안불러봤다는데
광희는 자존감이 낮은것도 있기는 한데, 본인 실력이 지디&태양한테 밀린다고 생각을 하는건지 폐를 끼친다고 생각을 한건지는 모르겠는데
보컬트레이너를 만나서 기초훈련부터 다시 받는다는 내용의 방송도 나올정도로 정말 진지하게 임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반면에
웃음사냥꾼이라는 명수옹은 노력은 개나줘버리고 행사뛸생각뿐인거 같네요
이번 가요제때는 무대장치 따먹기 한다는데
다음 가요제때는 아예 장르따먹기나 키워드 따먹기로 그 장르에 맞는 프로듀서를 섭외해서 해보는건 어떨까도 생각을 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