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로는 진돗개로 알고있었는데
무지한 마을사람들이 불개라고 말하더군요
떠돌이개로 떠돌다가 시골사람들이 군침흘리며
잡아먹을라고 눈독드리던거 애견광이신 어머니를 만나서
그나마 안락한 보금자리를 찾았네요
사진에서 보이듯 말랐습니다
아무리 좋은음식을 줘도 스스로 다이어트를 합니다
필자가 생각하길 살찌면 사람들이 잡아먹을까봐서 일부로
다이어트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살이 좀 쪘다싶어 흡족해하면 음식물은 구경도 안하드라구요
일부로 다이어트 하는거 맞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