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경향신문으로부터 주간지 구독하라는 텔레마케팅 전화 받았습니다.
근데...정권이 바뀌면서(?) 신문 광고가 많이 떨어져나가서 기자와 직원들이 발벗고 나서서
구독 부탁 전화를 하는거라고 하네요. ?????
누가 진실을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전화하시는 분들이 진짜 기자와 경향신문 기존 직원들인지, 아니면 그냥 텔레마케터인지..
힘들겠지만 십시일반 부탁한다는 식으로 전화하는데...그냥 텔레마케터라면 실망이네요.
조중동을 견제하기 위해 연간구독했던 마음을 이용하는 것 같아 불쾌하기도 하구요.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