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런데다가 글쓰는게 도움이 될까 싶었지만
확실히 누군가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나면 훨씬 마음이 가볍네요 :)
여기 계신분들도 맘속에 하나쯤은 걱정 근심을 갖고 계실텐데
서로 돌봐주는게 참 좋아요
그냥 그렇다고요 ㅎㅎㅎ
한밤중에 글 써놓고 댓글 달아준 사람들 덕분에 감동받아서 이렇게 또 글 쓰고있네요!!!
쓰ㅏ랑해요 ...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