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창에 주저리주저리 길게 썼다가 다 지워버리고 말았습니다...
힘드네요..
나의 잘못된 결정에 대해 후회도 많이 되고 .. 답답하고.. 벌을 받는 것 같고....
.....
너무 답답해서.. 판단력이 많이 흐려졌나봅니다.. 하는 일도 없는데 하는 일마다 실수투성이 .. 정신없이.. 미친거같고..
사실.. 여기 고게에 글 쓰시는 분들에 비하면 정말 별 거 아닌 고민입니다...
건강이나 생명에 직결되는 문제도 아니고.. 그냥... 일자리문제니까........ 그냥.. 비정규직의 애환일 뿐이니까....
그냥..
먹고사는 문제일 뿐이니까.......
그래도... 위로 한 마디만 해주시면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