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정말이상해요...현재 연세가52세고 
아버지는돌아가셨었어요
 그런데 아버지가 돌아가신게 다 김새환때문이라고
하시네요.. 길가다가 단추가 떨어져도 
김새환때문이라고하고 김새환를 고소하시겠다네요
..근데 김새환라는분은 엄마가21살때 강간하고 폭행했대요
아직도 고소하려고 저를불러서 국회의사당 도서관에서
폭행관련형법각론을 찾아서 다외워야한다고하네요
그리고 제가23살인데 가정형편도그리좋지못하고
엄청비만이거든요 근데 김새환이라는분 쉽게 고소하려면
검사 판사 변호사랑 결혼시켜야된다면서 맞선보라고하시네요
정말 엄마땜에 힘들어서 지금도망가는중입니다
제가부산살다가 서울잠시올라와서 엄마가 시키는대로
하려햇는데 말도안통하고..힘드네요
엄마가 부산가서 절잡아온다고해도 끝까지 안따라가도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