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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요즘 방영중인 끝판왕 개막장드라마
게시물ID :
humorbest_60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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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팅이ㅋ
추천 :
175
조회수 :
14890회
댓글수 :
1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1/08 11:03:58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1/08 10:53:09
며느리(유진)가 탐탁치 않은 아들바보 시어머니(박원숙)
어려운 가정에서 자랐지만 얼굴은 존나 이뻐서 재벌가 아들이랑 결혼했음
그러나 그 아들놈도 딴 여자랑 바람피고 심지어 폭행까지 일삼음
아들 빨랫감에 몰래 립스틱 자국을 묻히는 시어머니 (정말 제정신이 아님)
하지만 이런 시어머니의 어설픈 계략이 어이없는 며느리
하도 어이가 없어서 피식 웃었는데....
개털림 .....
남편도 엄마 성격좀 건들지말고 조용히 살라고 편 안들어줌
전직요정 신세가 말도 아님.....
갑자기 사진을 보여주더니 자기 아들한테 어울릴 여자 고르라고 함 (니가 취향 잘 알거 아니냐며...)
어이없는 유진 ... 이쁘다
우울증으로 정신과 치료도 받는 며느리
3년동안 이런 구박과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결혼생활을 함
미친 남편새키도 걸핏하면 폭력을 휘두름 (마마보이라고 한소리 들어서 지금 눈 뒤집힘)
이혼을 결심한 며느리를 어떻게 하기 위해 아들 사고났다고 뻥치는 중
뭣도 모르고 따라오라니까 따라감... 바보냐..
시어머니의 계략으로 정신병원에 갇혀버린 며느리....
강제주사 맞게된 유진 ㅠㅠㅠ
그것도 존나 무섭게 생긴 언니가...
아 겟잇뷰티나 그냥 할걸...
탈출하려다가 걸림....
하루에 주는 약들을 안먹고 모아서 가루로 만드는 중
그걸 감시하는 간부들한테 맥임
잠든 사이 몰래 열쇠를 훔치는데 성공!!! 이게 가족 홈드라마임
사복으로 갈아입고 몰래 나갈려고 했는데 들ㅋ킴ㅋㅋㅋ씨바
유진 존나 빨름
근데 도망치다가 산 속에서 굴렀음.... (거의 공포영화의 한장면임)
이정진이 발견해서 병원으로 데려감
그리고는.... 기억...상...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회 방송분
출처: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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