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지니어스 401~404 핫플레이어 정리.(스포)

1화 (신분교환)핫플레이어 이상민

솔직히 1화는 다수연합이 주도해서 누가 딱 잘했다. 라는 모습이 보기 힘들었어요. 그렇지만 이상민이 사형수카드를 넘기고 넘김으로써

참재미있었습니다.

2화 (호러레이스) 핫플레이어 장동민

초감각플레이어 인증! 나는 모든걸 구분할수있다...이건솔직히 제작진도 생각에 두지않던걸.....흐..정말 어떻게

그 몇그램차이를 구분할수있었을까요...

3화 (오늘의메뉴) 핫플레이어 이준석

자칫 실패라도하면 오현민이 우승을 못할수도있는상황이었지만 확률적으로 계산하고 승부를 걸어 연합의 우승과 꼴지탈출

이두가지를 해낸것에대해 높게 평가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배신을 몰랐던 장동민이 가넷을 대가로 딱 한번 배신을 실행했지만 이준석으로인해 물거품이 됬을때 장동민씨 반응도

매우재미있었습니다.

4화 (생선가게) 핫플레이어 최연승,이준석,김경훈,김유현

바로 숨겨진 2인연합 4명이라고생각합니다.

저는 이모습을보고 저번주에 잘해놓고 오늘또 왜그랴..이랬는데...허허허..그런생각을 한게미안할정도로

훌륭한 전략이었습니다. 마지막에 2000원적은건..진짜 일품.

흐..승자가떴을때 와...최연승씨 거짓말못할줄알았더니...이런메소드연기력의 소유자였다니...많이놀랐어요.

저번주이후로 조금 각성한듯한..김경훈씨입니다. 자신의 현재위치 현재상황등을 잘이용한거같아요.

어제 지니어스를 보셨던 분이라면 다시한번이장면을 보면 식겁할수도.. 장오연합의 패배 요인은 첫번째로 자신들의 전략과

비슷한사람들이 있을꺼라는걸 생각못한것과 너무 큰금액을 먹을려고했던 욕심아니였을까요.

다음주 편도 매우 기대되는 한주였습니다.

병풍라고 놀림받는 플레이어들도

뭔가크게 한건한건했으면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