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한 여중에다니는 중 3학생입니다 우선 제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싶습니다 이쪽 에 올리는것이 아니지만 염치불구 하고 올립니다
저는지금 친구와 싸우고있습니다 거의 반에서 왕따수준이에요.
처음에는 핸드폰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체육대회 연습중 제가 우연히 A친구의 핸드폰으로 게임을하려고 했습니다 게임을 다하고 친구에게 돌려주려고 하는데 그 A친구의 문자 비밀번호를 알고있었던 상태라 한번볼까? 하는 호기심에 보게되었습니다 근데 거기에는 B라는 친구와 A라는 친구의 문자내용이 있었고, 그내용중에 제 기분을 상하게 하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래서는 그래도 반에 친한친구 C라는 친구와 그이야기를 B라는 아이 앞에서 했습니다 제가먼저 기분나쁘다고 정말 화난다고 배우되면 아는척 하지도 않을꺼라고 말을 했습니다.
체육대회 연습이 끝나고나서 저는 B라는 아이에게 그말을 했습니다 A라는 아이의 문자를 봤는데 그런 내용이있었고, 기분이 상했다고.. 그랬더니 그아이도 저에게 기분이 상했다고했습니다 그러면 아까말했던 배우되면 아는척 안하겠다는 말 때문이었습니다. 그것은 제가 사과를 했고 B라는 아이도 저에게 사과를 했습니다
그러고나서 더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A라는 아이가 친구로 느껴지지 않는다고, 친구가 아닌거 같다고 제가 먼저 그말을 했습니다 솔직히저는 A라는 아이가 나쁘다는뜻 으로 말한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사과가 끝나고 A라는 아이에게 제가 문자를본것은 말하지 말아달라고 B에게 부탁했습니다.
그러나 다음날... 3교시쯤이었나..2교시였나 여하튼 B라는 아이가 저에게 다가오더니 우리 예전처럼 지내지 말자 라는 말을 달랑 남기고 돌아섯습니다 전 너무 당황스럽고 어제 분명히 풀었고 그랬는데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런뒤 제가 너무 화가 나고 어이가없어서 C라는 친구에게 문자를 했습니다 여러가지 말을 했고, 그말중엔 B라는 아이가 날 너무 만만하게 보는거 같다는 그런 말들이 있었습니다. 내가 잘못을 아예 안했다는 건 아닌데 이번 니가 말한건 니 잘못이라고 전적으로 니책임이라고 나도 그럼 친구하지 않겟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솔직히저도 그말에 대해서는 제가 잘못했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종례시간에 A라는 아이와 또다른 아이 2명과 제가 아무도 없는 빈 교실에서 이야기를 했습ㄴㅣ다 그아이들이 절 불러서 물어볼것이 있다며 이야기를 하자고 했습니다 그래서저는 따라갔습니다 여러가지 이야기를 했습니다 완전 심문이따로 없더군요 그래도저는 솔직하게 말을 했습니다 근데 그 애들은 다 B친구 편이더군요 정작 따져야 할 B 친구는 안따지고 다른아이들이-0-.. 저는 그래도 솔직히 대답을 했습니다
그애들은 제가 C 친구에게 보낸 문자를 봤다 이게 사실이냐 등등 여러가지를 물어보며 자신들도 절 씹은거 잘못햇다고 하더군요(1명만) 그래서 저도 솔직히 그점을 잘못을 인정했고요 그리고 A라는 아이 문자를 몰래본것도 잘못햇다 인정했습니다
근데 A 라는 아이는 그 이야기들을 벌써 다 애들한테 퍼뜨린겁니다 저는 졸지에 나쁜아이가 되엇고, 아이들이 3355모여서 제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것을 느꼇습니다 다 저를 욕했고 저와 이야기 하는 친구들에게 "너 왜 저런애랑 이야기해?" 이런식으로 말했다고도 합니다 C라는 아이가 가르쳐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