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떡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혼자사는 자취녀가 한번 먹기에는 양이 참 많죠잉~
그렇다고 남겨서 보관하면 떡이 양념을 흡수해서 퉁퉁 불고 질척해져요ㅠㅠ
그래서! 나중에 또 먹기 쉽게 정리해보았습니다.
1. 먹을 만큼 덜어낸다
2. 국물을 덜어낸다. 떡이 국물을 흡수하기 전에 빛의 속도로!
3. 떡과 오뎅, 소시지,야채를 각각 건져서 통에 담는다.
4. 남은 국물 한방울까지 모은다.
5.냉장 또는 냉동 시킨다.
나중엔 건더기와 국물을 전자렌지에 데운 다음~
(물을 촉촉하게 적셔서 잘 데워지게 해야겠져?!)
다같이 후라이팬에 볶으면 처음보다는 못해도
엽기적인 매운맛을 또 즐길 수 있겠져?!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