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야확보에 탈진 + cc 로 끝나는 기형적인 서포터 살리는방법.

캐릭터당 와드 구입제한을 2개로 한다.
시야장악을 하고 싶다면 모든 라이너가 와드를 사다 박아야 한다.
5명 * 2와드 = 10와드

초반 시작시
탑라이너 : 탑에 와드점여.
정글러 : 레드에 와드점여.
하는 짓거리가 사라진다.

인베방지 하고 싶다면, 특성을 찍던지, 3분짜리 와드를 박던지 똘똘뭉쳐서 개싸움을 하던지 해야 한다.

봇라인도 서포터만 와드를 살경우 와드 2개로 갱에 취약해짐으로,
7분까지 탑과 미드에 집중되는 정글러 개입이, 초반부터 활발하게 개입할 수 있도록 바뀌게 된다.
원딜이 와드를 추가로 사왔을 경우, 라인전에 에로사항이 꽃 피울수 있다.

와드를 구입에 제한을 줌으로써, 더욱 전략적인 변수를 만들어 낼 수 있게 된다.

서포터는 2개의 와드 외에 나머지 돈으로 아이템을 구입한다.
공격적 서포터라면 공템을, 방어적 서포터라면 방템을 구입한다.

예로 쓰레쉬가 스태틱하나 착용하면, 후덜덜한 딜을 때려박게 된다.
cc기는 덤으로 붙어온다.
레오나가 도마뱀이나 혹은 태양망토 같은것을 착용하면, 한타시 후덜덜한 입지를 발위하게 된다.

와드에 제한을 둠으로써,
한타 싸움서 탈진에 cc기넣고 원딜이나 살리다 팀원 죽으면 도망가는 서포터는 이제 볼 수 없다.

단단한 보조탱커로서 난입하던지, 보조딜러로서 원딜과 딜을 박던지,
지금의 서포터 역할보다 바뀐 후 서포터 한타 역할이 지금은 상상할 수 없을만큼 중요하게 된다.

그러니까 포션처럼 와드제한좀 넣어줘요.
서포터가 와드박고 오라클 처빨고, 원딜 물어뜯는거 스킬로 집어던지고,
스킬 쿨타임 돌면 멍청하게 평타나 갈구던지 도망가던지 하는 캐릭을 목적으로 만든게 아니잖아요..?

지금 서포터 상황.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도미니언을 하는 것이죠. 헤헿..

도미니언에 오시면 법소도 보실 수 있으며,
타릭이 딜도 꼽고, 두둘겨 맞으며 희열을 느끼는 장면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