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형이 어젯밤 술을 마시고 음주운전으로 집으로 귀가하던중 아파트 입구에서 사람을 치었습니다. 술기운에 사람을 친줄 모르고 좀더 와서 주차를 하고 이상해서 다시 그 장소에 가봤더니 구급차가 와있고 뺑소니에 신고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침에 경찰서에 가서 조사를 받았고...음주 수치는 0.05가 나왔다고 합니다. 피해자는 갈비뼈 5대가 부러지셔서 병원에 입원중이시고... 현재 형님은 반성중이고 피해자 가족분들께 죄송하다고하고 꼭 보상해드린다고
눈물로 사죄한 상태입니다.
저희형은 유통업회사에서 유통일하는 회사 직원으로 생업이 운전인데.. 큰일입니다. 현재 집안도 많이 어려운 상황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