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악몽꿔서 일어난.... - -

꿈이 오유에 관하긴 한건데,
사람들이 막 내가사는 빌라에서 떨어져죽는꿈인데,
그 건물 관계자들이 그 일들을 막으려고 건물을 완전히 차단해 버리는꿈..

꿈에서 나는 귀신하고 대화까지한...
어떤여자애가 실수로 떨어져죽었는데
내가 그 죽은 여자애한테 두루마리휴지좀 달라고했다
그런데 여자애는 휴지를 버리더니 계단으로 내려갔다
갑자기 비명소리가 들리더군요  계단 밖을 보니 누가 떨어져 죽은...

꿈 막단엔 여러사람들이 좀비처럼 막 옥상을 뛰어다니더군요 그것도 한밤에요
가까이 가서 자세히 보니 사람들이 다 대머리에다, 서로 다른색의 반팔티에 청바지..
그리고 무슨 환각에 빠졌는지 눈들이 돌아가고..
친구들이랑 그 사람들을 막다가
꿈에서 깨버린..

아ㅅㅂ... 
게다가 이꿈은 두번째라는...

그리고 그 건물이 오늘의유머라는...
사람들이 축제 때문에 건물을 차단했던...

아 아직도 등이 오싹거린다.. 사람들이 떨어진모습이 상상되 ..
아 잠 다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