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장난감 무기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셔니입니다.
새로운 장난감 무기가 세가지나 생겼어요! 으흐
인벤정리를 안해 몹시도 괴악한 인벤상태지만 넘어가주세요. 곧 정리할겁니다. 저 정리 잘해영 ㅋㅋ
오늘 소개해드릴 첫번째 장난감은 멀넠이에요. 접두는 그동안 씨트롤 학살하며 모아온 장식용 해산물을 팔아 장만한 주먹을 발랐구요,
접미는 사나운을 바를까 하드펀치를 바를까 하다가 뙇!하고 지른 하드펀치에요. 그런데 옵은 개판으로 떴죠....
천 부분은 보라색이 아리땁게 들었는데 금속부분이 좀.....아쉬움이 남는 보라색이라....ㅠㅠ
그리고 비록 행운 -41이 떠서 좀 아쉽지만 그래도 시트롤한테 크리를 빵빵 터트려주니 큰 상관은 없습니다.
왠지.....럭키와 휴즈럭키가 좀 줄어든듯한 느낌이 들지만요....;;;;
두번째 소개해드릴 녀석은 데모닉 솔리투드 너클이에요. 오늘 눈 딱 감고 질렀죠. 어차피 수리비가 괴랄할테니 장난감으로, 의장용으로나 쓸까합니다.
장개가 몹시 맘에 안들지만 어차피 장난감이라 천천히 두고 재장개를 해야죠. 급할거 없잖아요? 뭐 주력무기인 트롤몽둥이도 4자루나 있고, 그 외의 여러 장난감이 수두룩하니까요.
역시 인챈은 무난하게무난하게 랭크 낮고 효율 좋은 것들로 발랐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저 보라보라한게 너무 잘 나와서 기분이 몹시매우정말많이 좋다능! 역시 보라색은 아름답다능!!!!
네, 다시 장만한 셰프의 거친 손길이에요. 아래 보시면 이전버전(?) 셰프의 거친 손길이 있긴한데....접두로 발린 야생의에 미쳤다고 데미리치 바르려고 작업하다가 리치에서 빵빵 터트려 내구 8남았어요. 그래도 새로 산게 좀 더 밝기도 하고, 이번에 패스타핑을 깔아 써보니 빠른 속도 3타 무기라고 해도 평타 치고 스매날리는게 편안해서 장난감이자 준주력무기로 애용하고 있어요.
뭐, 여전히 세공이 안되는 버그는 여전합디다....ㅠㅠ 쳇....
그리고 이전 버전의 그 아름답던 셰프의 거친 손길이어라....
그노무 욕심만 버렸어도...ㅠㅠ 그래도 이 보라색도 맘에 드는 보라색인지라 차마 버리진 못하고 이렇게 인벤 한구석을 차지하고 있습죠....ㅠㅠ
이제 한동안은 장난감 무기 확보하는걸 참아야겠어요. 가지고 놀 아이들도 많고 말이죠 ㅎㅎ 돈도 많이 쓰기도 했구요..
많이 늦은 시간이네요. 마게분들 잘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