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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권센터에서본 공군 하사 가혹행위..
게시물ID : military_603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605호
추천 : 0
조회수 : 118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12/16 16: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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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하사 전역자입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동기끼리 잘 지내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친하지 않더라도

같은 기수라고 하면 반갑게 인사해주고 했던 사람들이 동기 인데..

같이 훈련소에서 15주인가 16주인가 훈련받던 동기한테 .. 상습적인 폭행 가혹행위를 당했다는데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휴.. 

이 글을 보고 선배한테 연락했습니다.. 혹시 이 사건에 대해서 사고사례 본적있냐고.. 선배는 없다고 하더라구요..

선배는 들어본적없다고하더라구요..에휴.. 

링크 따라가시면 더.. 더 .. 혈압받는 문자가 있습니다.

중간에 보니 이름도있네요.. 

임관한지도 얼마되지 않은것같은데.. 사회에서 나쁜것만 배워 들어와서 남 괴롭히고,,

북한이 주적이 아니라. 옆에 동기들 윗 기수들 진짜 조심해야겠네요.. 

입대하실분들 나라위해서 달려가지마시고. 본인 몸 잘 지켜서 제대하시기 바랍니다..

헌병대건 감찰실이건 본인을 도와줄수있는곳은 없는것같습니다. 

무조건 상위부대건 군인권센터든.. 

임관한지도 얼마되지않은 하사들이네요..(15.4월말 임관)

두서없이 밀게와서 적어봅니다..
 
출처 군인권센터성명 자료 http://mhrk.org/news/?no=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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