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제 랭크 통곈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블라디미르와 미드,서포터가 주가 된다는걸 볼수있죠
이걸 왜 뜬금없이 말하냐면
제가 서포터를 주로한다는걸 보여주기 위함임
뭐 하여튼 제 주포지션인 미드,탑은 인기가 굉장히 높은 포지션이죠
서포터는 상대적으로 인기가 좀 떨어지는 포지션이구요
그래서인지 미드,탑,서포터 세개의 포지션만 가는 저도
400여판의 랭크게임을 하는동안 픽이 잘못된경우는 10번 남짓인거같아요
정글,원딜은 진짜 운이 없는게 아니면 5명중 하나는 전문유저가 있더라고요
솔직히 요즘은 상위픽되면 저도 탑,미드 감
왜냐; 지금 서포터는 진짜 재미없어서..
생각해보셈 20분 이후부터 서포터의 역할은?
오라클 섭취하고 무한 와딩와딩 맵컨트롤
그럼 이 과정에서 정글도 섭취못하고 와딩하느라 라인씨에스 쭊밀어버리는 캐리들에비해 레벨링도 뒤처지고
결국 25분 이후부터 서포터는 상대적으로 성장이 뒤처질수밖에없음
그리고 레벨이 혼자 낮다는건 레벨링이 잘된 캐리를 만나면 뭐 해보기도전에 끔살날수도있다는거임
결국 오라클 먹고 와드지우는것도 눈치보면서 해야되고
잘못걸리면 내 캐릭터가 1초도안되서 적 챔피언한테 말그대로 사라짐
지금 서포터를 하면서 재밌는건 딱 두개뿐이라고 생각함
절묘한 타이밍에 넣는 CC기,힐로 슈퍼세이브 하는것이나
나미의 해일 피들스틱의 까마귀 폭풍같은 A급 궁극기로 "서포터"주제에 한타의 판도를 바꿔버리는것
진짜 미드라이너 스킬 한두대 스치면 사망하는 내 챔피언보면 롤할맛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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