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살려는데 잔돈이 없어서 한국지폐 비유하자면 5만원권을 건넸는데 직원 표정이 굳어지더니 뭐라뭐라함.
난 습관적으로 신분증이 떠올라 국제면허증을 보여주니 미친듯이 웃음

너무 당황해서 영어로 왜 그러냐 물어보니 뒤에 남자손님이 편의점에 잔돈이 없다고 내가 바꿔준다고 함
당황해서 얼떨결에 바꾸고 바로 사고 나왔는데

아 쪽팔려 ㅠ 뒤에 사람도 많았는데 ㅠ 


새벽이고 볼사람도 없으니 싸질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