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는 죽지않고 다른 시체로 자살 위장한거라면 더 정황이 잘맞지않나요? 좀전에 기사하나를 보니 4일간 밤새워일하느라 공황장애를 격고있었다는둥...당일 아침 8시부터 10시까지 와이프가 10번도 넘게 전화를 했는데 안받아서 실종신고를 했다느니...(이 부분도 이해가 안가지만...어떤 안사람이 남편 근무시간에 전화 안받는다고 10번씩 전화를하고 또 실종신고까지하는지..) 이 일련의 일들이 가족까지동원한 조작이고 당사자는 어딘가에서 배뚜둥기면 뉴스보면서 피식피식 웃고있을거라 생각하니 참....거시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