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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586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띠아무르
추천 : 0
조회수 : 28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8/13 00:45:09
폰으로 써서 띄어쓰기나 맞춤법이 많이 틀릴수
있는 점 이해부탁드려요.

사건의 개요는 부모님이 살고 계시는 곳 천장에
고양이, 쥐, 바퀴벌레 등등 오붓하게 모여 살았어요.
스트레스 받고 살고 계시다 어느날 천장 공사를 뙇!
그랬더니 새끼냥 5마리 어미냥 1마
요러케 있었어요.

슬슬 문제 나감니다.
1. 제가 귀가 잘 안들려 몰랐지만 항상 고양이 울음 
소리가 심각하다네요.
(천장공사 하기 이전부터)

2. 제가 만성비염이라 냄새를 잘 못맡아 몰랐지만 
집근처에서 똥내가 아주 지려준대요!!!
(타지에 살아서 몰랐지만 직접 냄새 맡아도 모르쇠...)

3. 저 냥이를 키우고 싶지만 어미냥이 있는 냥이오.
나는 키울 여력이 아니되오. (1년내로 어딘가로 슝)
마음이 아프오. 내 마음 고쳐주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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