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면 슬퍼하지만
쥐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면 누가 슬퍼하나여?
개미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면 누가 슬퍼하나여?
개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면 슬퍼한다.

동물도 차별당하듯이(개인적인 주관) 
인간도 차별받는다.

돈도 사람 차별한다.
돈이 사람에게 직위를 내려주고
돈이 사람에게 냥을 키울 여력을 주고
돈이 사람에게 풍족을 준다.
돈이 없는 나에겐 돈을 죽어라 벌어야 한다.
돈이 필요한 나에겐 돈지랄은 사치다.

마음은 저멀리 티모(예전에 키우던 냥)에게 그리움이
사무쳐 있지만 보고싶소 그대.
그립고 그립고 또 그리워 하오 그대여.

혜x대 인근 어느 부부에게 입양이 되어 행복하리라
믿고 있소. 
아프지 말고 잘 있으시소.

티확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