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은 20일 국가정보원의 해킹프로그램 도입 논란에 관한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국정원 직원과 관련,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안철수 의원이 도의적, 정치적 책임을 질 줄 알아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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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이어 "지금 문 대표와 안 의원은 서로 경쟁하듯 돌아가면서 이러쿵저러쿵 논평하는데 이를 통해 두 유력 대권 주자가 소위 '안보장사'를 하고 있는 게 아닌가"라며 "70~80년대에는 대개 여당 측에서 안보장사를 한다고 비판 받았지만 최근엔 야권 인사들이 국가 안보를 정치 상품으로 해 장사를 하는 희한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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