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프랑스로 온지 벌써 반년이 다되어가는데
가장 잘 생각나는 음식은 역시 스시였어용 ㅎㅎ
제가 있는곳은 한식은 아직 그렇게 보급(?)되어있지 않는곳이라..
오늘 마켓에서 스시키트를 발견하고 스시를 만들어봤습니다 ㅋ
요러렇게 생긴 스시키트예용
저 김밥말이하는 대나무랑.. 김3장 소스용 간장 밥 비비는 식초 와사비 두개 생강절임 쌀이 200그람 들어있어요
밥을 만드는동안 재료를 준비 해 둬요. 저는 비건채식주의자라 생선은 사용하지 않는답니다.
생선을 기대하고 들어오신분들 죄송해요.. 그치만 아보카드 스시를 아직 드셔본적 없는분들에게 적극추천합니다 ㅎㅎ 정말 맛있어요!
밥이 다 되었으면 믹스용 식초를 넣고 섞어서 식혀둡니다
밥이 어느정도 식었으면 이제부터 만들어볼게용 ㅎㅎ
대나무를 깔고 김을 깐 뒤 밥을 얇게 깔아줍니다
재료를 얹고 돌려줘요
...왠지 다 돌리고나서의 사진이 사라져버렸네요...;; 걍 뚝딱하고 썰어줘요 ㅋㅋ
짜잔!
요렇게 해서 깨를 뿌려 줍니다
생강절임도 놔주고 소스용 간장에 저는 와사비를 스시 안에 사용하지않았으니 조금식 찍어먹을수 있도록 간장옆에 붙혀줍니다 ㅎㅎ
Bon appet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