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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6039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요시모토★
추천 : 0
조회수 : 28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6/28 17:04:04
어젯밤에 꿈을 꿧는데요..
어떤 꿈이었냐하면,
제가 우리동네에 있는 강가에 있었어요.
사람들도 되게 많았어요.
근데 갑자기 꺄~~ 하는 비명소리와 함께 어떤 늘씬한 외국여자가 물에 빠져서 자살을
한거예요......물이 너무 투명해서, 그 여자가 물에 빨려들어가는게 보였죠.
마치 영화처럼.....느리게 천천히 여자의 몸이 물속으로 들어가더라구요.
그리고나서 조금후에 어떤여성분이 그 여자를 살려낼려고 들어가더라구요...
그때 든 생각이....'아 나 수상인명구조 자격증땄는데 내가 들어가야지..' '아 근데 나 라식수술했잖아
물에 들어가면안되지' 이런 생각에 구하러 가지못했어요.
사람들이 그 여인을 구해오자, 제가 받아서 욕조에 데리고가서 씻겼어요.
물론 옷은 입은 상태에서...
한국말로 막~~ 머라머라 해도 알아듣지못하는거예요.
요즘 또 제가 한창 영어를 공부하고 있는중이라, 영어로 물어볼려고했어요.
근데 영어가 떠오르는거예요...제가 막 영어로 그 외국여자한테 막 말하는거예요.
일단 한국말로 생각한다음에, 그걸 영어로 이렇게 말하면되겠다 생각하고 영어로 말하는
쫌 어설프게 말했지만...아 정말 영어로 말하는 나 자신을 꿈에서 봤어요.
꿈에서 깨고나니깐 내가 무슨말했는지 기억이 하나도 안 나더라구요.
아..정말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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