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을 알수 없는 범인이 서울 시내 안에 폭탄을 설치한 상황
제한 시간내에 폭탄을 제거하고 범인을 체포해야 한다
하지만 범인이 위치추적 어플을 깔지 않았기 때문에 잡지 못하고
국정원은 다급한 목소리로 이탈리아 해커팀에 도움을 요청한다
그리고 나서는 대통령을 욕한 댓글을 누가 작성했는지 추적을 시도한다
티비에서는 폭탄을 설치한 범인이 북한 혹은 야당의 사주를 받은 것이라는 의혹을 보도
그때 대통령은 해외 순방을 나간다
우야곡절 끝에 사건이 지나가고
국민들은 사건 도중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경기침체가 저사람들 때문이라고 비난한다
정부와 여당에서는 폭탄이 설치되었던 지역으로 휴가를 떠나자고 제안하며
그곳에서 떡볶이를 먹으며 극이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