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괜히 별똥별 보다가 감성에 젖어 몇 자 적어봅니다.
게시물ID : lovestory_583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필립
추천 : 6
조회수 : 36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8/13 03:24:29

별똥별이 오늘 많이 떨어진다 하길래 밤하늘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별똥별 보는게 참 사람 인생같아요.

사람이라는게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살아가는 동물이잖아요.

사람들이 이렇게 살아가는게 마치 별똥별을 기다리는것 같더라고요.

사람들이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것처럼

저도 별똥별을 보기 위해 밤하늘을 계속 보고 있으니깐요.

만약에 별똥별이 안떨어진다면 과연 제가 이렇게 밤늦게까지 하늘을 보고 있었을까요?

사람들도 만약 목표의식이 없다면 자신의 삶을 아름답게 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까요?

인생이라는게 그런것 같아요.

지금 대전하늘에 구름이 많이 끼었는데,

살다보면 구름같은 장애물들에 많이 부딫힌답니다.

하지만 구름이 많이 끼었다고 별똥별 보기를 바로 포기하면 어떻게 될까요?

살아가는게 너무 힘들다고 목표를 놓아버리면 어떻게 될까요?

밤하늘을 바라보세요.

아름다운 별똥별은 당신을 향해 달려오고 있는데 외면할 수는 없잖아요.

아무리 힘들어도 희망을 잃지 마세요.

노력하는 자만이 웃을 수 있는 세상입니다.

별똥별을 찾으세요.


그리고, 소원을 빌어봐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