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 좀비물에서 총부터 체인소 까찌쓰는거..기본적으로 칼로 쑤셔대고..
부산행보니 아 맨주먹이나 나무방망이는 좀아닌데..억지인데 라고 생각했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사건발생부터 4시간 사이 엔딩까지 발생한건데..
아무리 침질질에 관절꺽기하면서 온다고해도..
대한민국 국민..그것도 민간인이.. 오 ㅅㅂ 영화에서보던 좀비네? 하면서
헐리웃영화처럼 망설임없이 대가리나 눈까리에 칼밖을수있을까 싶어요
그것도 4시간만에..
두엇시간만에 감염자한테 칼질하는사람은
그냥 정신이상자일거같고..
그냥 나도 정신놓고 횡설수설...
으헤헤 오줌발싸..
암튼
생각해보면 저게 더 리얼한거같아요. 공유가 야구방망이들고도 망설였던것도 이해가되고...
저라면 주먹질할생각도못하고 달려들면 밀기만하다가..더 나아가면 옷잡고 던지기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