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신비한 힘으로 온 세상이 창조된 것이고요.

지적설계는 신을 인정하지 않고 혹은 관심도 없으며 생물이 누군가에게 설계되었다고
설명하나 종교적 성향이 없으며 오히려 진화론의 업적을 많이 채용합니다.

연대나 우주의 탄생 배경 등 성경의 창조내용과 대조됩니다.


우리 기독교인들은 절대 지적설계론을 지지해서는 안되며 하나님의 창조를 내세워야합니다.

같은 창조론 같지만 둘은 매우 매우 다릅니다.


200년 전에 진화론이 기독교를 흔들어 놓았다면 현시대는 지적설계론이 기독교를 흔들 것입
니다.


지적설계론은 철저히 과학에 의존하려고 하기 때문에 성경과 다르게 인류의 시작을 6천년으로
보지도 않고 영혼이나 신, 사후세계에 관심도 없고 인정도 안합니다.


간혹 교회나 창조관련 과학계에서 '창조' 라는 단어 대신 지적설계론을 사용하는 곳이 있는데
이는 매우 위험한 것입니다.

사람들이 진화론 무너지면 교회 오는게 아니라 지적설계론을 지지하고 교회를 여전히 핍박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