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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생활중 가장 어이 없었던일
게시물ID : military_604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크리모사
추천 : 5
조회수 : 181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12/18 08: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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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도 일상생활의 여유도 없으니 음슴체로

지금은 사라진 306보충대로 들어갔던 까까머리 청년은 훈련소가 뚜기뚜기 오뚜기 8사단 신교대에서 멘붕 신병훈련뒤 자대 발표때 제발 철원만 아니길 철원만 아니길 빌었던 이청년은 1기갑여단이란 소식에 환호를 지르지만1기갑 여단 6xx 포병대대 발령... 독립대대라 결국 철원으로 들어갔슴 어쩌다보니 개풀린 군번이라 일말때 중대인원이 약 100여명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후임이 반이상 일말때부터 꿀을 빨다 부상으로 인해 외진을 갔슴 외진 보고 겸사겸사 이러저러한 병이 있어 군의관에게 상담을 함
군의관왈 너 군대 왜 왔냐? 그거 면제인데??
 그뒤 빛의속도로 의병전역처리가 됬었죠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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