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귀하냥?
옆태미녀냥?
"냥?"
"서서자냥..."
"뭐냥! 먹을거냥???"
"아..존나...설렜는데.."
"아이돌 뺨치는 고양돌이다!"
"우리 조직에 들어오지 않겟냥"
"내거다냥!!!!!"
"!!!!!!!!!!!!"
"회다!!회다!!회다냥!!!"
오늘자 고양이에피소드
저기 안찍힌 무리들중 검은고양이가 있습니다.
저녀석들 아버지고
저 아이들과는 모여다니지 않습니다.
제가 알바를 하고 쉬던도중 밖에잇는 물고기를 보고있었습니다(당시 횟집안)
밖에 진열된 생선들을 보고 있던중 검은고양이가 오길래 폰을 들었죠; 하지만 또 도망을치길래 포기하고
서서 테레비를 보고있던도중 그녀석이 오더니 참돔한마리를 낚아가는 것입니다;
저는 멘붕해서 아버지께말했죠
"검은고양이가 앞발로 물을 휘저으니 생선한마리가 나타나더라.."
저는 그 장면을보고 진짜 멘붕했습니다..
어머니도 허탈해하시고
일하시는 이모도 허무해하시고
생선을빼앗기신 아버지도 허무해하셨습니다 ㅋㅋㅋㅋ
진짜 잊지못할사건이었습!
그리고 저 저기 노란애가 저 무리 우두머리라...
남은 회를 던져주면 쟤가 40%를 흡입한다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