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나라를 대표하는 국가대표정보조직이 이탈리아의 해커들의 도움을 구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국정원 기밀자료들이 탈탈 털리고..
이넘의 사회가 실력 위주가 아니라 스펙위주다보니..
머 국정원의 경우도 실력 탄탄한 사람 많이 있겠죵...
근데 국가를 대표하는 조직이 걍 사조직한테 좁밥정도 밖에 안되니
외국의 해커들이 한국을 해킹 허브로 이용한다는게 실감이 되네요..
다른각도에서 봐도 걍 답없는 울나라 사회의 일면을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그저 돈되는것이 우선
권력이 우선..
그게 울나라의 현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