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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드라이브.. 아틀란 네비게이션
게시물ID : car_604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tzy3842
추천 : 0
조회수 : 163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03/07 10:13:39
1년째 이놈을 쓰고 있는데 터치감이나 반응속도나 인터페이스가 보기 편해서 굉장히 만족중이긴 한데요
가끔씩 이놈이 길을 이상하게 잡아주네요. 동부간선타고 가다보면 천호대로 쪽으로 빠지기 전에 태릉- 북부간선도로 이어지는곳 출구로
올라가라고 하더니 그대로 다시 나오라고 합니다. 첨에 따라가봤다가 뭐지? 그냥 가도 되는건데 하고 그 다음부터는 그 길을 잡아줘도 무시하고
그냥 쭉 직진해요.
뭐 여기는 아는길이라 상관없었는데 어제 파주 갔다가 와 골때리는 일이.. 킨택스 다음 다음 출구에서 빠졌는데(생각해보니 여기도 출구가 아녔고 어떤 주유소에서 유턴하다시피 빠짐) 이상한 밭두렁 옆길을 잡아주면서..(다행히 포장된 길이긴 했지만 극 공포..) 정작 네비 자신은 논두렁 길 위 자유로를 잡고 있더군요. 잠시후 출구로 빠지라고 어쩌고 저쩌고-.- 내 옆은 밭두렁인데.
네비 업뎃도 저번주에 했습니다.
 
그리고 파주.. 새 아파트 들어선 길들은 잘 정리가 되어있는데 어제 제가 네비 타고 간 구간들은 정말 최악오브 최악이었어요. 길이..내가 지금 역주행을 하는건가? 그런 느낌이 들게 만드는 길들이었음.. 잘 가는데 갑자기 화살표가 나를 바라보는게 땅에 그려져있고 ㄷㄷ 이게 가장 공포였는데 한 5미터만 지나면 다시 화살표가 제대로 되어있고..
대체 어디서 좌회전을 하라는건지 알수가 없고.. 괜히 자유로 귀신한테 홀린건가 이생각에 무섭고..
 
파인드라이브 이놈 이렇게 이상하게 길 잡아주는거 땜시 아주 고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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